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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근로시간 3년만에 중소기업 추월…제조업 경기회복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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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9월 사업체노동력조사' 발표
300인 미만 163.4시간 vs 300인 이상 164.7시간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대기업 근로시간이 중소기업을 앞질렀다.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운송장비업을 중심으로 제조업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9월 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르면, 1~8월 누계 상용 300인 미만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63.4시간으로 전년동기(165.3시간)대비 1.9시간(-1.1%) 감소했다. 반면 300인 이상은 164.7시간으로 300인 미만을 앞섰다. 전체 월평균 근로시간은 163.6시간으로 전년동기대비 1.6시간(-1.0%) 감소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300인 이상 근로시간이 300인 미만을 앞선건 3년만에 처음"이라며 "조선업 등을 중심으로 제조업 경기회복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8월 한달간 상용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61.9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6.5시간(-3.9%) 감소했다. 근로시간 감소는 "근로일수(19.8일)가 전년동월대비 0.7일(-3.4%) 감소한데 따른 것"이란 고용부 분석이다.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8월 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 [자료=고용노동부] 2019.10.30 jsh@newspim.com

종사상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는 1인당 168.8시간으로 7.0시간(-4.0%) 감소했고, 임시일용근로자는 98.0시간으로 2.9시간(-2.9%) 감소했다. 일시일용근로자 근로시간은 장기간 지속적인 감소 추세다. 

규모별로보면 상용 300인 미만 사업체 근로시간은 161.8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6.5시간(-3.9%) 감소했고, 상용 300인 이상은 162.3시간으로 6.7시간(-4.0%) 감소했다. 

근로시간이 긴 산업은 부동산업 및 임대업(177.0시간), 하수, 폐기물처리, 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176.6시간) 순이다. 반면 짧은 산업은 건설업(135.3시간), 교육서비스업(144.7시간) 순이다.

1~8월 누계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은 346만4000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4%(11만3000원) 증가했다. 

규모별로는 상용 300인 미만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이 311만1000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2%(12만7000원) 늘었고, 300인 이상은 534만8000원으로 비슷한 수준이다. 둘 사이 임금격차는 223만7000원으로, 전년동기(236만2000원)대비 다소 줄었다.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8월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 임금 [자료=고용노동부] 2019.10.30 jsh@newspim.com

8월 한달간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은 337만4000원으로 전년동월대비 4.3%(13만8000원) 증가했다. 

종사상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 임금총액은 357만4000원으로 4.1%(14만1000원) 증가했고, 임시일용근로자는 152만4000원으로 6.0% 증가했다. 둘사이 임금격차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규모별로보면 상용 300인 미만 사업체는 306만2000원으로 전년동월대비 5.1%(14만9000원) 증가했고, 300인 이상은 503만6000원으로 0.9% 증가했다. 

임금총액이 많은 산업은 금융 및 보험업(581만9000원),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505만7000원) 순이고, 적은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186만2000원),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231만1000원) 순이다. 

9월말 현재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는 1833만7000명으로 전년동월(1799만7000명)대비 34만명(1.9%) 늘었다. 

9월 중 입직자는 81만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3000명(-1.6%) 감소했고, 이직도 72만9000명으로 2만8000명(-3.7%) 줄었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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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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