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이인영 "황교안, 길거리 선동정치 중단하고 국회로 돌아와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국당 ;공수처 반대·의원정수 축소' 주장 무책임해"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향해 "길거리 선동정치를 중단하고 민생과 개혁의 국회로 돌아오라"고 4일 촉구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황교안 대표가 지난 주말 창원에서 장외 집회를 열고 공수처(고위공직자수사비리처) 반대와 의원정수 축소를 주장했다"며 "한국당 주장은 참으로 무책임한 선동이다. 참 나쁜 선동이며 번지수를 잘못 짚어도 한참 잘못 짚었다"고 비난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11.01 kilroy023@newspim.com

그는 "우리 국민은 아주 강력하게 검찰 사법권 해체를 요구하고 있다. 검찰을 수사해 기소할 조직은 공수처 밖에 없다"며 국민은 한국당과 황교안 대표가 검찰 사법권의 옹호를 위해 공수처를 반대하고 있다고 의심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민주적 통제가 걱정이라면 합리적 대안을 내라. 우리 당도 민주적 통제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토론할 준비가 돼있다"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는 또 선거제 개혁안과 관련한 한국당 주장에 대해 "의원정수 270명 축소 주장도 말할 수 없이 무책임하다"며 "한국당이 비례대표를 폐지하고 지역구를 중심으로 한 당론을 내세웠다. 참으로 어이가 없다"고 비난했다. 

그는 "실현 가능성이 아예 없는 어깃장 주장을 당론으로 내세우면서 국민에게 의원 정수 축소를 개혁인 것처럼 선동하는 것은 무책임하다"며 "의원정수 축소는 여야 합의정신에 대한 정면 반대"라고 꼬집었다. 한국당을 비롯한 여야 5당은 지난해 12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골자로 한 선거제 개혁을 검토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 원내대표는 "이제 와서 의원정수 축소를 다시 내걸고 연동형 비례대표제 검토는 마치 없던 일인 양 한국당이 주장하는 것은 굉장한 위선"이라며 "그것도 모자라 우리 당이 의원정수 확대를 추진하는 것처럼 거짓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 이는 여야 사이 최소한의 신의조차 저버리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한국당이 더 이상 무책임한 선동에만 매달리지 말길 바란다. 12월 3일까지 협상에 매진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며 "11월 27일이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선거법은 본회의로 상정될 수 있는 요건을 갖추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당을 겨냥, "거짓 선동을 멈추고 딱 한번이라도 진지하게 토론할 수 있는 안을 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choj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