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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함라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기사입력 : 2019년11월07일 13:12

최종수정 : 2019년11월07일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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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인 함라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기본계획 중간보고회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함라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함라면 함열리를 거점으로 교육, 복지, 문화, 경제 등의 중심 기능을 확충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익산시청 전경[사진=익산시청]

시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함라면의 공동체 활성화와 거점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조상호 추진위원장, 각 분야 전문가 등 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추진 및 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군장대학교 허대중 교수, 전주대학교 서용진 교수 등으로 구성된 외부 전문가들은 함라면 발전 방향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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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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