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시황

속보

더보기

[마감] 미중 무역협상 혼선...코스피 2120선 '털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관세 철회 놓고 양측 당국자 간 의견 엇갈려
'1738억 순매도' 외국인 3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
삼성바이오 제외 시총 상위주 모두 하락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무역협상에 나선 미국과 중국이 관세 철회 여부를 놓고 엇갈린 반응을 보이면서 국내증시가 2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11일 코스피는 전장 대비 13.14포인트(0.61%) 내린 2124.09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7일 2150선 복귀를 눈앞에 뒀지만 상승세가 꺾이며 오히려 2120선까지 밀려난 모양새다.

11월11일 코스피 장중 추이 [자료=키움HTS]

이날 증시 약세는 미·중 간 단계적 관세 철회 합의를 놓고 양측이 상반된 입장을 나타낸 것이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7일 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미국과의 단계적 관세 철회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정책국장은 "1단계 무역합의 조건으로 기존 관세를 철회하는 데 합의한 적 없다"며 불확실성을 높였다.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중 무역협상이 최근 주춤하는 등 잡음이 발생한 것이 지수에 영향을 미쳤다"며 "다만 연내 스몰딜 타결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1738억원을 순매도하며 3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이달 들어 국내증시에서 순매수에 나섰던 외국인은 최근 3거래일 동안 4300억원이 넘게 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섰다.

기관도 11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445억원을 순매수하며 3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이어갔다.

업종별로는 화학(-1.40%), 건설(-1.14%), 전기전자(-1.11%), 운수창고(-1.01%) 등이 1% 넘게 빠졌다. 기계(-0.93%), 증권, 제조(이상 -0.85%)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역시 대부분 하락했다.

시총 1위 삼성전자(-0.96%)를 비롯해 SK하이닉스(-1.22%), 삼성전자우(-0.47%), 네이버(-0.31%), 현대차(-0.40%), 셀트리온(-1.06%), 현대모비스(-0.21%), LG화학(-1.86%), 신한지주(-1.14%) 등이 모두 내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2.44%)만이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상승세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3.23포인트(0.49%) 내린 661.37에 장을 마감해 최근 4거래일 연속 약세가 지속됐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2.98%), 통신장비(-1.59%), 제약(-1.26%), 의료·정밀 기기(-1.13%), 기계·장비(-1.03%), 제조(-1.00%) 등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시총 상위주에선 셀트리온헬스케어(-0.39%), 에이치엘비(-5.68%), CJ ENM(-0.45%), 스튜디오드래곤(-1.89%), 헬릭스미스(-0.10%), SK머티리얼즈(-0.74%) 등이 약세를 보였다.

 

mkim0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