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기아차, K5 출시 기념 'DRAW YOUR K5' 이벤트 시행

기사입력 : 2019년11월14일 12:39

최종수정 : 2019년11월15일 07:52

추첨 통해 3세대 K5, LG트롬 스타일러 등 증정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기아자동차가 신형 K5 출시를 기념해 내달 1일까지 'DRAW YOUR K5'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가하고자 하는 고객은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러닝 어플리케이션 또는 이동코스가 누적 표기되는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K5와 연관된 이미지를 러닝코스로 구현하거나 5km 이상을 뛴 후 본인의 SNS 계정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사진 = 기아자동차] 

SNS 업로드 시에는 '#K5', '#DRAWYOURK5', '#KIA'를 반드시 해시태그로 입력해야 한다.

기아차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12월 출시 예정인 3세대 K5(1명) ▲2등 LG 트롬 스타일러(4명) ▲3등 에어팟(30명) ▲4등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50명) 등 경품을 지급한다.

또한 기아차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된 이벤트 공지에 댓글을 단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만원 상당의 커피교환권(200명)을 증정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밀레니얼 세대의 트렌드가 된 러닝 문화가 3세대 K5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생각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고객분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러닝과 함께 K5를 기억해 주시면 좋겠고 곧 출시되는 3세대 K5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사진
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