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영화 '겨울왕국 2'의 개봉을 앞두고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디즈니의 겨울왕국 캐릭터 디자인을 입힌 '겨울왕국 2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디즈니 영화 중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겨울왕국 2의 캐릭터들을 생활용품 속에 그대로 재현해 디즈니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상품은 뷰티·패션소품과 주방·인테리어용품 등 70여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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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다이소] 2019.11.15 june@newspim.com |
우선 뷰티소품은 '겨울왕국 2'의 엘사와 안나 캐릭터로 꾸며볼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가발 머리끈과 포인트 헤어핀, 목걸이∙반지 세트를 활용하면 '겨울왕국 2'의 엘사 캐릭터를 직접 연출해 볼 수 있다. 겨울 스타일링을 돕는 소품으로는 헤어브러시와 헤어롤, 손거울 5종을 준비했다.
겨울철 따뜻한 일상을 도와주는 패션 아이템도 선보인다. 충분한 수납공간과 함께 엘사와 안나 캐릭터가 입혀진 파우치는 동심을 자극하는 아이템이다. 올라프 캐릭터의 아동용가방과 방한장갑, 털모자도 준비했다. 이밖에 겨울철 관리를 위한 세안스펀지와 냉온찜질팩이 있다.
주방·인테리어용품을 활용하면 집에서도 '겨울왕국 2'의 영화 속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캐릭터 테이블매트와 실리콘뚜껑 머그컵, 코스터는 주방에서 세트로 활용하기 좋다.
텀블러와 보온병은 원터치 디자인으로 휴대하며 사용하기 편하다. 쿠션감이 좋은 메모리폼 발매트와 기모 거실화, 엘사와 올라프 캐릭터를 입힌 쿠션 2종은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또 아동용 상품은 교정젓가락과 수저포크세트 등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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