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서울시, 노후차량 도심진입 금지 8일, 하루 과태료 6천만원..과태료 인하 검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의 서울 사대문안 도심 진입을 금지한 지 1주일이 넘는 동안 서울시가 과태료로 매일 6500만원 씩을 거둬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에너지효율 5등급 차량의 한양도성구간 진입 금지를 실시한 이후 하루 평균 약 300대에 이르는 노후 경유차량에 대해 과태료가 부과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8일간 부과한 과태료는 약 5억4000여만원에 이른다. 

시에 따르면 단속 첫날인 지난 12월 1일 일요일 적발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약 250대였다. 이어 평일인 2일 월요일부터는 하루평균 300여대의 위반차량이 적발됐다. 이에 따라 총 2200여대의 과태료 대상 노후경유차가 단속돼 25만원씩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내 녹색교통 지역 운행제한 상황실을 방문해 서울시 관계자로부터 운행제한 위반 차량의 번호판 판독부터 위반내용의 통보까지 단속 과정과 실시간 통행량을 모니터링하며 설명을 듣고 있다. 2019.12.01 pangbin@newspim.com

이처럼 과태료 부과 대상 차량이 많아지지 25만원인 현행 과태료가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서울시도 이같은 지적을 받아들여 과태료를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행 녹색교통구간에 진입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과태표 처분은 '지속가능교통물류발전법' 시행령에 따른다. 시행령에서는 과태료 기준을 50만원으로 책정했다. 이후 지방자치단체장이 최대 50%까지 감액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를 근거로 할인폭을 최대화 해 25만원으로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과태료가 과도하다는 시민들의 지적에 따라 해당 시행령을 개정해 과태료를 10만원 수준으로 줄이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해당 시행령 개정을 정부에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통상 교통위반 범칙금이 10만원을 넘지 않는 것을 감안할 때 이 수준의 과태료 책정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라며 "정부의 시행령 개정 이후 과태료를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과태료 대상인 노후경유차에 대해 지원도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생계형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시 보조금을 상향해주고 공해저감장치 장착 비용 지원 폭도 현행 90%에서 100%까지 늘릴 계획이다.

dongle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