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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 스웨덴 총리 면담…"스톡홀름 북‧미 실무회담 지원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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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비핵화 대화 재개 지원 감사…스웨덴, 한반도 평화 유지에 기여"
뢰벤 총리 "한반도 문제 해결 지원 계속할 것"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20일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를 만나 지난 10월 스톡홀름에서 북‧미 실무협상이 열릴 수 있도록 지원해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스웨덴 수교 60주년을 맞아 뢰벤 총리를 면담한 자리에서 "스톡홀름 북‧미 실무협상 개최 등 비핵화 대화 재개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정경두 국방부장관이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를 면담하며 한반도를 포함한 지역 안보 정세 및 양국 간 국방·방산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2019.12.20 suyoung0710@newspim.com

앞서 스웨덴은 북‧미 실무협상 당시 장소를 제공하면서 비핵화 협상 타결을 위해 노력한 바 있다.

이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18일 비즈니스 포럼에서 뢰벤 총리를 만나 "스웨덴을 비롯한 북유럽 국가들은 평화를 기반으로 포용과 혁신을 이뤘고 가장 행복한 나라가 됐다"며 "한반도의 평화는 대륙과 해양의 네트워크 연결로 이어질 것으로 평화가 경제고 경제가 곧 평화라는 것을 스웨덴이 증명했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날 뢰벤 총리에게 "스웨덴은 6‧25 전쟁 당시 의료지원단을 파견하고 정전 이후에는 중립국 감독위원회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한반도의 평화 안정 유지에 기여한 국가"라며 "최근엔 스톡홀름 북‧미 실무회담 개최까지 지원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뢰벤 총리는 "6‧25전쟁 당시 맺어진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한-스웨덴 양국 간 교류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외에도 정 장관과 뢰벤 총리는 한반도를 포함한 지역 안보 정세 및 양국 간 국방‧방산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국방부는 "정 장관과 뢰벤 총리는 양국이 올해 한-스웨덴 방산군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국방정책실무회의를 개최하는 등 국방‧방산 협력이 활발해지고 있음에 주목하면서 양국 간 국방‧방산 협력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계속 관심을 갖고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suyoung07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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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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