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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청소년 자율주행차 경연 개최..."미래 인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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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공학리더 프로그램 일환...우수 인재 육성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현대모비스가 지난 21일 '청소년 공학리더 자율주행차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자율주행 등 미래차 소프트웨어 분야를 이끌어갈 차세대 우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인천광역시 하늘고등학교에서 올해 두번째로 열린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8개 고등학교에서 예선을 거친 총 16팀이 참여해 자율주행차 코딩 실력을 겨뤘다. 지난해 100여 명의 학생이 경진대회에 참가한데 이어 올해는 2배 이상 늘어난 250여 명이 참가했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현대모비스가 지난 21일 '청소년 공학리더 자율주행차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 현대모비스] 2019.12.23 oneway@newspim.com

현대모비스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고등학생들이 자율주행·커넥티비티 등 미래차 핵심 소프트웨어 우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공학리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율주행차 개발 프로젝트는 현대모비스가 한국공학한림원, 인천대 융합과학기술원과 함께 공모를 통해 선발한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이론 수업과 함께 코딩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참가한 학생들은 지난 6월부터 배우고 익힌 소프트웨어 실력을 겨뤘다. 경진대회는 특수 제작한 모형 자율주행차가 신호등과 보행자를 인식해 스스로 운행하고 정차하도록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김평원 인천대학교 교수는 "소프트웨어·AI 등 국내 과학기술을 이끌어갈 우수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흥미를 이어갈 수 있는 교육환경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난 학기동안 학생들 스스로 자율주행차 작동원리와 코딩을 함께 익히며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우승은 경기도 통진고등학교 A.I. ral팀이 차지했으며 대상, 최우수상을 비롯해 본선에 오른 총 다섯팀에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본선에 오른 학생들에게는 앞으로 전담 논문 지도교사와 자문교수단이 배정되고, 내년 가을 한국공학한림원이 발간하는 학술지에 학생들의 논문이 게재될 예정이다.

박병훈 현대모비스 문화지원실장(상무)은 "청소년 공학리더 경험을 바탕으로 과학에 흥미를 느낀 학생들의 이공계 진학 사례가 늘고 있다"며 "현대모비스 사업장 인근 초등학교에서 실시하는 주니어 공학교실과 연계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이어지는 공학인재 양성 선순환 체계를 확대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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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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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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