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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 첫 번째 신용평가서 'AAA' 최고등급 받아

기사입력 : 2019년12월24일 11:15

최종수정 : 2019년12월24일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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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 5배까지 해외인프라·도시개발채권 발행 가능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설립 이후 최초로 받은 신용평가에서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나이스신용평가 3개 신용평가기관 모두로부터 최고등급인 AAA등급(안정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용평가기관은 해외건설촉진법에 근거한 KIND의 공고한 법적 존립기반과 고유 영위사업의 공공성 및 중요성, 정부의 높은 지원 가능성 등을 고려해 KIND의 정책적 중요도가 매우 높고 사업전망이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KIND는 우리 기업들의 해외 인프라 개발·투자 사업 진출을 위해 프로젝트 기획에서부터 타당성 조사 지원, 정보 제공, 사업개발·투자, 금융구조화 자문, 펀드 조성 등에 이르기까지 전방위로 지원하고 있다.

KIND는 이번에 받은 최고등급의 신용도를 바탕으로, 자본금의 5배까지 해외인프라·도시개발채권을 발행해 업무 수행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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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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