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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Sh수협은행

기사입력 : 2019년12월25일 14:34

최종수정 : 2019년12월25일 14:34

< 임원 선임 >

□ 특정업무전담본부장
▲디지털금융본부장 박해영 ▲정보보호본부장(CISO) 이정교


< 승 진 >

□ 부장(별급)
▲인사총무부 김문수 ▲글로벌외환사업부 도문옥 ▲동탄금융센터 김민홍 ▲봉천동지점 조광래 ▲여의도금융센터 송노일 ▲중동금융센터 금창윤 ▲연산중앙지점 김성완

□ 팀장·지점장(1급)
▲전략기획부 박준우 ▲수산해양금융부 홍기정 ▲글로벌외환사업부 이규정 ▲IT개발부 배진석 ▲방카펀드사업부 곽유리 ▲리스크관리본부 장상진 ▲강남기업금융본부 오창현 ▲용산역지점 정범수 ▲양평동지점 이명규 ▲범일동지점 임병만 ▲화명동지점 정영남 ▲일도지점 라 훈


< 전 보 >

□ 부서장(별급)
▲동부광역본부장 송재영 ▲남부광역본부장 신학기 ▲서부광역본부장 정철균 ▲전략기획부장 도문옥 ▲개인금융부장 임한관 ▲심사부장 최민성 ▲글로벌외환사업부장 이주은 ▲디지털마케팅부장 김갑석 ▲여의도증권타운센터장 이준석 ▲중부기업금융본부장 장현규 ▲기락동금융센터장 엄용수 ▲쌍문동지점장 백경현 ▲오금동금융센터장 강인범 ▲테헤란로금융센터장 최수광 ▲가산디지털금융센터장 최계정 ▲마포금융센터장 허 석 ▲영등포금융센터장 조광래

□ 부서장·지점장
▲수산해양금융부장 김수용 ▲디지털전략부장 이동우 ▲금융소비자보호부장 이태욱 ▲IT지원부장 김혜곤 ▲IT개발부장 최창주 ▲디지털개발부장 윤상봉 ▲IB사업본부장 문기성 ▲길동금융센터장 권영근 ▲동소문동지점장 변철미 ▲을지로지점장 김은주 ▲서초동금융센터장 윤영수 ▲성남지점장 김명수 ▲양재동지점장 한재권 ▲강서시장지점장 김주학 ▲노량지수산시장지점장 이정운 ▲마곡역지점장 박덕진 ▲봉천동지점장 이영학 ▲송도신도시지점장 김문형 ▲인천논현지점장 이승재 ▲강원지역금융본부장 최형경 ▲원주금융센터장 한상훈 ▲둔산지점장 윤규원 ▲천안지점장 강정식 ▲전북지역금융본부장 배용진 ▲순천금융센터장 신재광 ▲경남지역금융본부장 강석두 ▲김해삼계지점장 이영주 ▲부경대금융센터장 김경억 ▲사하지점장 박준호 ▲영도지점장 라 훈 ▲일도지점장 전용찬 ▲경동시장지점장 양제열 ▲교대역지점장 정지선 ▲분당지점장 윤진태 ▲화곡역지점장 길윤호 ▲청라지점장 정영근 ▲전주지점장 한창환 ▲올림픽선수촌출장소장 한연정 ▲춘천지점장 안태욱

□ 팀장
▲IT지원부 팀장 이응호·진정숙·서창교·이정아 ▲심사부 팀장 김창석·윤대선 ▲카드사업부 팀장 김재방 ▲IB사업본부 팀장 정기호 ▲개인금융부 팀장 김영미·박성한·성순영 ▲수산해양금융부 팀장 박범재 ▲글로벌외환사업부 팀장 송대호 ▲디지털전략부 팀장 이호진·강대우·배석환 ▲디지털마케팅부 팀장 정진철·조석민 ▲디지털개발부 팀장 이은성·채종로 ▲심사부 팀장 곽민호 ▲인사총무부 팀장 김병훈 ▲여신정책부 팀장 이정민 ▲IT개발부 팀장 김수경 ▲지속경영추진부 팀장 윤종환 ▲감사부 팀장 김지훈

□ RM지점장
▲동탄금융센터 RM지점장 강병로 ▲공덕금융센터 RM지점장 서은탁 ▲경인지역금융본부 RM지점장 김성모 ▲전북지역금융본부 RM지점장 박원희 ▲동대문금융센터 RM지점장 이채일 ▲서울중앙금융센터 RM지점장 고 훈 ▲테헤란로금융센터 RM지점장 이형순 ▲제주지역금융본부 RM지점장 현승철

□ 교육(금융연수원)
▲이정재·진상섭·한상우·장구인·권홍업·신민수·김수미·김일호

 

yrcho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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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MLB 첫 2경기 연속 대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이정후가 미국 진출 후 처음으로 2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샌프란시스코는 그동안 이정후가 홈런을 친 6경기(지난해 2경기)에서 100% 승률을 거뒀지만 처음으로 승리 공식이 깨졌다. 이정후는 15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와 홈경기에서 4-8로 추격한 7회 투런 홈런을 날렸다. [샌프란시스코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15일 애리조나와 홈경기에서 7회 2점 홈런을 날린 뒤 맷 윌리엄스 코치의 환영을 받으며 3루 베이스를 돌고 있다. 2025.05.15 zangpabo@newspim.com 전날 애리조나전 8회 3점 홈런에 이어 이틀 연속 아치를 그린 이정후는 시즌 6호 홈런을 기록했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는 7-8로 아쉽게 졌다. 지난해 데뷔한 이정후가 2경기 연속 홈런을 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14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쳐 한 경기 홈런 2개를 발사한 적은 있었다. 3번 7회 무사 1루에서 네 번째 타석에 선 이정후는 애리조나 세 번째 투수인 우완 라인 넬슨을 맞아 원볼 투스트라이크에서 4구째 시속 138㎞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중간 펜스를 넘겼다. 타구 속도는 시속 164㎞가 나왔고 비거리는 120m였다. 넬슨은 지난해 애리조나에서 선발로 뛰며 10승(6패 평균자책점 4.24)을 기록한 빅리그 4년차 유망주다. 3번 중견수로 출전한 이정후는 1회 3루수 파울 플라이, 3회 3루수 땅볼, 5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5회 타구는 애리조나 좌익수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가 펜스 앞까지 달려가 잡아내는 호수비가 아니었으면 장타가 됐을 타구였다. 2점 차로 뒤진 9회에는 선두 타자로 나가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이날 범타로 물러난 네 타석에선 공이 모두 왼쪽으로 밀렸다. [샌프란시스코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애리조나 좌익수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가 15일 샌프란시스코와 원정경기에서 5회 이정후의 깊숙한 타구를 러닝 캐치로 잡아내고 있다. 2025.05.15 zangpabo@newspim.com 5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한 이정후는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지만 시즌 타율은 0.286로 약간 내려갔다. 2경기에서 5타점을 쓸어 담은 이정후의 타점은 29개로 늘어나 윌머 플로레스(33개)에 이어 팀 내 2위를 기록했다. 전날 애리조나를 10-6으로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패배로 4위 애리조나에 2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 샌프란시스코는 9회 이정후가 아웃된 뒤 1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마이크 여스트렘스키의 삼진 후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 차까지 추격했으나 크리스천 코스가 중견수 뜬공으로 잡혀 역전에 실패했다. 샌프란시스코는 하루 휴식 후 17일 애슬레틱스와 홈 3연전을 시작한다. zangpabo@newspim.com 2025-05-1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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