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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인사이드] 황교안, 비례대표 신청 안한다...'불출마 vs 험지'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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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불출마→ 첫 보궐선거 출마vs종로서 이낙연과 빅매치
1월 2일 또는 6일 대국민담화 발표할 듯

[서울=뉴스핌] 김승현 이서영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31일 내년 4월 15일 국회의원 총선거에 비례대표로는 출마 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 종로 등을 포함한 지역구에서 출마를 할지, 아니면 총선에 불출마 하며 전체 선거를 이끌지에 대한 장고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황 대표는 또한 연동형 비례제에 대비해 창당 작업이 진행 중인 '비례한국당'으로도 옮기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인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12.30 kilroy023@newspim.com

'친황'(친황교안계)으로 분류되는 한국당 한 의원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총선 승리를 위해 황 대표가 비례로는 출마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황 대표도 이날 인재영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후 기자들과 만나 "당이 저에게 요구하는 것은 어떤 것이든 하겠다"며 "어느 자리를 가겠다, 어디에 출마하겠다는 등은 그 당시 결정에 따라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황 대표가 비례대표 불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지역구 출마 혹은 총선 불출마가 남은 선택지가 됐다. 지역구로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사실상 출마 선언을 한 서울 종로가 유력하다. 차기 대권 유력 후보들끼리의 맞대결 여부에 정가의 관심이 쏠린다.

또한 아예 총선에 출마하지 않은 채 한 발 뒤로 물러나 전체 선거를 총괄하는 방안도 유력하다. 황 대표 주변에서는 '총선 불출마→ 첫 보궐선거 출마'라는 전략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 대표의 총선 전략은 보수 통합 추진 여부가 중요한 고려 요소다. 선거법 및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처리 과정에서 4+1협의체(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대안신당)을 꾸린 범여권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한 그로서는 보수 통합은 그의 정치 인생을 가름할 숙제다.

앞선 친황계 의원은 "큰 그림으로 볼 때 우파 통합 작업이 당 안팎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깊숙이 진행되는 것 같다. 황 대표가 구상하고 추진해온 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이 진전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 당명(자유한국당)으로 갈 것인지, 아니면 제3지대서 만나서 새로운 통합신당 만들 것인지 등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검토하고 토론해봐야 한다고 말하는 것으로 봐서는 제3의 통합 신당을 만들 수도 있다"고 귀띔했다.

황 대표는 자신의 거취를 비롯한 총선 총 계획을 담은 대국민 담화를 오는 1월 2일이나 1월 6일에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황 대표는 오는 1월 3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해 다시 장외로 나선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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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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