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북한

속보

더보기

北 노동신문의 새해 첫 키워드는 "자력부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천만 인민, 자력갱생·견인불발의 투쟁정신 남김없이 발휘"
"인민들, 금수산태양궁전·만수대 찾아 김일성·김정일 충성 맹세"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북한 노동당의 공식 기관지인 노동신문이 새해 첫 키워드로 '자력부강'을 강조하고 나섰다. 북한이 그간 강조해 온 북·미 비핵화 협상 '연말 시한'이 지나고 '새로운 길'을 갈 것으로 예상되는 것과 깊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노동신문은 2일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진군길에서 새로운 승리를 확신하는 인민의 환희'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자력으로 강성번영의 활로를 열어가는 주체조선의 영웅적 기상을 만방에 떨쳐가는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새해 2020년을 뜻깊게 맞이했다"고 밝혔다.

매체는 이어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역사적인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에서 제시하신 강령적 과업을 받아안은 천만 인민은 자력갱생, 견인불발의 투쟁정신을 남김없이 발휘해 영광스러운 조선노동당 창건 75돐에 드리는 충성의 선물을 마련해 갈 신념의 맹세를 가다듬고 있다"고 언급했다.

매체는 그러면서 이날 전체 인민들이 김일성과 김정일의 유해가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과 이들의 동상이 있는 만수대를 찾아 자력갱생에 대한 강렬한 의지를 다지고 김일성·김정일에 대한 충성을 맹세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 성지 금수산태양궁전으로 인민의 백옥같은 충정과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이 그리움의 대하돼 끝없이 굽이쳐흘렀다"고 말했다.

또 "군중들은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의 현명한 영도의 손길 아래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염원, 강국염원이 빛나는 현실로 꽃펴나고 있음을 마음속으로 아뢰며 절세위인들의 태양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렸다"고 밝혔다.

아울러 "만수대 언덕과 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 태양상을 찾아 근로자들, 청소년 학생들, 인민군 장병들도 경모의 정을 표시했다"고 덧붙였다.

suyoung071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