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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하현회 LGU+ 부회장 "디지털혁신으로 고객경험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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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혁신의지 반영해 시무식 온라인으로 진행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2020년 신년사를 통해 모든 사업영역에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해 고객경험 혁신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새해 업무 첫날인 2일 열린 시무식은 디지털 혁신 의지를 반영해 지금까지의 오프라인 형태 시무식과 달리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하현회 부회장의 신년사를 영상으로 사전 제작, 이를 모바일 앱에 업로드해 임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하현회 부회장의 시무식 신년사 영상을 임직원들이 시청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2020.01.02 abc123@newspim.com

시무식 영상에는 하 부회장의 신년사 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의 새해 포부와 희망 메시지도 담아 공유됐다.

신년사에서 하현회 부회장은 먼저 5G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 점과 CJ헬로를 성공적으로 인수해 미래사업기반을 확보한 데 대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러면서도 "현재의 사업방식과 일하는 방식만으로는 차별화된 새로운 서비스 제공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고객 니즈와 불편함을 파악하기 힘들다"며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전 사업영역에서 디지털 혁신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디지털 전환은 새롭게 도입하는 과제가 아니라 모든 고객접점에서 고객이 지금보다 쉽고 편안하며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혁신하여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정의하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용자인터페이스(UI)·사용자경험(UX) 역량을 높여 이를 고객접점에 적용해 성과를 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하현회 부회장은 디지털 전환 추진을 비롯해 올해 추진해야 할 중점 과제로 ▲전 사업영역 고객경험 혁신 ▲견실한 수익구조 확보 ▲철저한 미래사업 준비 ▲완벽한 품질·안전·보안 관리 ▲역동적 조직문화 조성 5가지를 발표하고 이를 적극 실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하 부회장은 디지털 전환 추진과 관련해 진행성과를 최고경영자(CEO)와 각 부문장이 참여하는 'DX 추진위원회'를 통해 공유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며 디지털 전환 진척도를 직접 나서서 챙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미래사업에 대해서는 B2C에서 시작된 5G가 B2B로 본격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구체화된 사업모델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5세대(5G) 이동통신 기업간 거래(B2B)의 성공적 사업화를 강조했다.

LG헬로비전과 관련해 "LG헬로비전은 독립기업으로서 자율성과 투명성을 가지고 업계 1위의 지위를 유지해 나갈 것이며, 양대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융복합 서비스를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하 부회장은 "디지털 전환을 통해 고객경험을 혁신시킨다면 단기적으로는 사업 목표를 달성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확보하여 미래성장 기반이 될 것"이라며 신년사를 마쳤다.

abc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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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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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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