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전국 경기

속보

더보기

이국종 교수, 내달 3일 사임 확실…유희석 원장 내사로 '새 국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원=뉴스핌] 권혁민 기자 = 이국종 교수(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가 센터장직 사퇴의 뜻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이 교수는 센터장직을 내려놓지만 병원에서 외상외과 일반교수로 계속 근무하게 된다.

경찰이 이국종 교수에게 욕설을 했다는 논란으로 고발된 유희석 아주대의료원장에 대한 내사 진행 결정을 내리며 사건은 새 국면을 맞고 있다.

[수원=뉴스핌] 권혁민 기자 = 이국종 교수. 2020.01.22 hm0712@newspim.com [경기도 제공]

이 교수의 동료인 외상센터 정경원 과장은 최근 한 언론사를 통해 "이 교수와 병원이 서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며 "다음달 3일 출근해 병원측에 사임계를 제출할 계획임을 밝혔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이 교수가 출근하는 다음달 3일 기자회견을 열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조심스레 내다보고 있다.

해군 해상훈련에 참가한 뒤 지난 15일 귀국한 이 교수는 이후 병원측에 이달말까지 휴가를 낸 상태다.

마치 터지기 직전의 활화산 같던 그는 결국 센터장 임기 1년을 남겨두고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 이 교수의 이 같은 결정은 이미 여러차례 예고돼왔다.

다만 이 교수는 센터장직만 내려놓고 일반교수로 계속 병원에 남게 된다.

병원 관계자는 "(학교로 비유하면)반장 역할을 내려놓고 학생 신분은 계속 유지하게 되는 것"이라며 "외상외과 일반교수 신분으로 수술도 하고 그렇게 지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의 내사 결정으로 이번 사건은 새 국면을 맞게 됐다. 이번 사건은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맡는다. 경기남부청은 경찰청으로 고발된 유 원장 사건 이첩 후 본격적으로 해당 내용을 살핀다.

경찰은 자료 수집 등 증거물을 확보한 뒤 수사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면 정식 수사로 전환할 계획이다.

앞서 경찰은 '아주대병원에 대한 내사나 압수수색 진행 가능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번 사안에 대해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이 교수가 "병원측이 정부로부터 63억원의 혈세를 받고도 중증외상센터를 적자 주범으로 취급한다. 실제로 적자가 난 것은 아니다"라며 "아주대학교병원 작년 수익이 500억원이 넘는다. 전국에서 돈을 제일 많이 버는 병원 중 하나"라고 주장하며 '병원의 경영성과 수익성' 문제가 수면위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경찰은 먼저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고발한 유 의료원장의 업무방해, 직무유기, 모욕 등의 혐의를 살핀 뒤 이후 병원이 정부로부터 받은 지원금이 제대로 쓰였는지 여부를 살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hm071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