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1/22 중국증시종합] 기술주·증권주 강세에 반등, 상하이종합지수 0.28%↑

기사입력 : 2020년01월22일 16:53

최종수정 : 2020년01월22일 16:5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종합지수 3060.75+8.61, +0.28%)
선전성분지수 11072.06 (+118.65, +1.08%)
창업판지수 1993.90 (+26.87, +1.37%)

[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 22일 중국 주요 증시는 증권주와 기술주의 강세에 하루 만에 상승세로 전환됐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대비 0.28% 상승한 3060.75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1.08 % 오른 11072.06 포인트를 기록했다. 또 창업판 지수는 1993.90 포인트로 전날 대비 1.37% 상승했다.

경제 매체 증권시보(證券時報)는 반도체, 테슬라 테마주 등 기술주의 강세로 '우한 폐렴'으로 침체된 장을 되살렸다고 전했다. 더불어 오후장 들어 증권 섹터가 반등세를 보이면서 A주 시장은 상승세로 마감했다. 특히 중신건투(中信建投·601066) 증권의 주가는 10% 넘게 올랐다.

이날 증권주들의 상승세는 최근 증감회 업무회의에서 논의된 IPO 간소화 등 증시 개혁 방안과 함께 증권사들의 2019년도 연간 실적 호조세가 상승 재료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반도체 종목의 강세는 올해 반도체 경기 회복 전망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대형주로 구성된 지수도 상승세를 보였다. 상하이50지수(SSE50), 선전(CSI) 300지수는 각각 0.19%, 0.43% 상승했다.

다만 A주 시장의 해외 자금 흐름은 2일 연속 유출세를 보였다. 증권시보(證券時報)에 따르면, 중국 증시에서 유출된 북상자금(北上資金,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 규모는 7억 6400만 위안으로 집계됐다. 또 상하이 및 선전 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2785억 위안과 4295억 위안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36% 오른 (위안화 가치 절하) 6.8853위안으로 고시됐다.

22일 상하이종합지수 추이[자료=인베스팅닷컴]

dongxu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