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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격전지] ③'무주공산' 세종은 춘추전국시대...예비후보만 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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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예비후보만 6명... 추가 출마자 등 10명 내외
한국당 이완구 등 출마 저울질... 혁명단 후보만 22명 등록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21대 총선에서 금싸라기 땅은 어디일까.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불출마로 일찌감치 무주공산이 된 세종시가 주목받고 있다. 인구수 증가로 분구가 예상되며 2개의 세종시를 차지하기 위한 예비후보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세종특별자치시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후보들은 총 33명에 이른다.

원내 정당에서는 민주당이 6명, 자유한국당 2명, 바른미래당 1명, 정의당 1명이 이름을 올렸다.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는 총 22명이 후보자로 등록했고, 무소속은 1명이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하고 있다. 2020.01.22 leehs@newspim.com

◆ 지방선거 싹쓸이한 민주당, '경선 후보' 줄지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일찍이 6명의 후보가 공천경쟁에 나섰다. 세종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시장·교육감을 싹쓸이하며 새로운 텃밭으로 떠올랐다.

현재 강준현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과 배선호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대변인, 이강진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 이영선 변호사(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 감사), 이종승 민주당 세종시당 부위원장, 이세영 변호사(규제개혁위원회 위원) 등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윤형권 전 세종시의원 또한 지난 7일 총선 출마를 선언한 뒤 중앙당의 공천 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최근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에서 예비후보 적격 판정을 받은 박재성씨를 포함하면 총 8명+α(알파)로 경선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민주당이 세종시를 전략공천 대상 지역에 포함시키며 경쟁력 있는 단일 후보가 보내질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 이해찬 대표 지역구인 세종시를 포함해 현역 의원 불출마 지역구 13곳과 지역위원장이 공석인 2곳 등 총 15곳을 전략공천 대상지역으로 확정했다.

세종시가 공무원 사회라는 점에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전략공천 후보로 비중 있게 거론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이완구 전 국무총리 kilroy023@newspim.com

◆ 세종시 '분구' 가능성에... 야권에서도 '후보 난립'

세종시 분구 가능성이 높아지며 야권에서도 도전자들이 난립하고 있다. 기존 1석이던 의석수가 2개로 늘어날 경우 세종시는 남과 북으로 나눠질 가능성이 높다.

한국당에서는 조관식 국회입법정책연구회 정책조정위원장과 안봉근 나라사랑환경연합세종시연합회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여기에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충남 천안갑, 충남 홍성예산과 함께 출마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른미래당에서는 세종시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중로 의원(비례대표)과 정원희 세종시도농공감융합연구원장이 21대 총선을 위해 뛰고 있다.

이혁재 정의당 세종시당 위원장도 일찌감치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표밭을 다지고 있다. 무소속 후보로는 박상래 한국불교 법륜종 중앙종회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허경영씨가 창당한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는 이례적으로 많은 후보(22명)를 냈다. 국가혁명배당금당은 만 20세 이상 국민에게 월 150만원, 65세 이상 노인에게 추가로 70만원을 주겠다는 총선 공약을 내걸고 가장 많은 전국 예비 후보를 등록했다.

 

세종시 출마자 명부에 이름을 올린 혁명당 후보들은 전직 은행원부터 요양보호사, 보험설계사, 벤처기업 임원, 고등학교 교원 등 다양하다.

세종특별자치시 21대 총선 예비후보 경쟁률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캡처]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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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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