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강남 활보한 3번 확진자, 슈퍼 전파자 되나…접촉자 2차 감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발병 후 95명과 접촉…밀접접촉자 15명에 달해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일명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번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 중 1명이 추가 확진자로 확인됐다.

증상 발생 후에도 서울 강남지역을 활보한 것으로 알려진 3번 환자와 접촉한 사람의 2차 감염 사실이 확인되면서 3번 확진자가 신종 코로나 '슈퍼 전파자'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3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추가 환자 2명이 확인됐다.

[수원=뉴스핌] 최대호 기자 = 경기 수원시 팔달구보건소 직원들이 수원역 앞 버스정류소에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4611c@newspim.com

5번 확진자는 30대 한국인 남성으로 업무 차 중국 우한시를 방문한 뒤 24일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부터 천식으로 간헐적 기침이 발열은 없어 능동감시자로 분류해 관리하던 중 실시한 검사 결과 양성이 확인돼 서울의료원에 격리조치 됐다.

문제는 6번 확진자다. 50대 남성인 이 환자는 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능동감시 중 시행한 검사 결과 양성이 확인대 서울대병원으로 격리 조치됐다.

3번 확진자는 입국시 검역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1번, 2번 확진자와 달리 무증상으로 입국한 후 증상이 발생했다.

그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거주하다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귀국 당시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22일부터 열감과 오한 등 몸살기를 느껴 해열제를 복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증상에도 23일과 24일 강남 일대를 활보한 것으로 알려져 국민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실제로 3번 확진자는 강남 글로비 성형외과를 비롯해 호텔뉴브, 압루정로 한일과, 도산대로 본죽, 한강잠원 GS25 등을 다니면서 95명의 사람과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밀접접촉자도 15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25일 간헐적 기침과 가래증상이 발생해 보건당국에 신고했다. 25일 오전 9시40분 자택에서 신고했기 때문에 사실상 5일간 지역사회 전파 위험이 있는 것이다.

6번 확진자와 같은 2차 감염환자가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2차 감염 사례가 나온 만큼 추가적인 검역이나 접촉자 관리, 우한서 입국한 내국인 관리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