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종합] 신종 코로나 중국 사망 1천명 넘어, 신증확진 줄어 절정 통과 기대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신규 확진 신규 사망자 각 2478명 108명
누적 확진자 누적 사망자 각 4만2638명 1016명
도시 봉쇄 강화, 우한시는 학교 기숙사 징발 병상으로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중국의 신종 코로나 누적 사망자가 1000명을 넘었다.

중국 위생건강위원회는 신종코로나 누적 확진 환자와 사망자가 11일 0시 현재 각각 4만2638명, 1016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10일 하루동안(0시~24시) 중국 전체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는 2478명, 사망자는 108명 늘어났다. 사망자는 진원지 후베이성이 103명이고 베이징과 텐진 헤이룽장 안후이 허난성에서 각 1명이 나왔다. 베이징 사망자는 이로써 총 3명으로 늘었다.

다만 중국 전체 신규 확진자 수는 9일 하루 3062명에서 10일 2478명으로 크게 줄면서 감염 확산이 절정을 지나고 있는게 아니냐는 기대감을 낳고 있다. 신증 확진자 수는 지난 8일에도 2656명으로 전날(3399명)에 비해 크게 줄어드는 등 최근 수일간 계단식 감소세를 보여왔다.

11일 0시 현재 전체 중증환자는 7333명으로 전날(6484명)에 비해 크게 늘어난 상태다.

중국 신종 코로나 감염에 따른 누적 사망자 수는 지난 5일 490명에서 6일째 매일 100명 대 단위로 증가하면서 11일 1000명 선을 넘어섰다. 이런 추세에다 중증환자가 7000명을 넘는 상황임을 감안할 때 신종 코로나 사망자는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신종 코로나 진원지 우한(武漢)이 속한 후베이(湖北)성의 신규 확진 환자와 신규 사망자는 10일 하룻새(0시~24시) 각각 2097명, 103명 증가했다고 후베이성 위생건강위원회가 11일 밝혔다.

이에따라 11일 0시 현재 후베이성 전체 누적 확진 환자수는 3만1728명으로 늘어났다. 또 후베이성 누적 사망자는 모두 974명에 달해 중국 전체 사망자도 1000명을 훌쩍 넘어섰다. 현재 후베이성의 신종 코로나 사망률은3.07%에 달하고 있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베이징시 추이커쫭향 페이자촌이 지난 9일 설을 쇠고 돌아오는 주민들에 대해 체온검사와 출입증 및 여행 동선 파악 등 엄격한 출입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2020.02.11 chk@newspim.com

 

후베이성 위생건강위원회는 또 남은 환자 가운데 중증환자와 위중 환자가 각각 5046명, 1298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진원지인 우한과 상하이 베이징 칭다오 등 대도시들은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위한 방역 조치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우한시는 병상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각급 학교의 기숙사를 징발, 방역 및 환자 치료를 위한 임시 병원으로 사용하고 나섰다.

우한은 통제를 한단계 더 강화, 발열 환자에 대해 다른 구(區)이동을 못하게 했고 모든 주택과 아파트 단지 마을 등에 대해 철저한 봉쇄식 관리에 들어갔다.

상하이시는 상하이에 주거를 두지 않는 외부인과 여행자들의 도시 진입을 차단했다. 베이징도 아파트 단지와 주거 촌에 대한 봉쇄식 관리를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칭다오시는 신분증(여권)과 출입증 미 소지자에 대한 아파트 출입을 통제하고 9시 이후에는 아예 출입을 못하게 했다. 또 두 명 이상 모이는 주민들의 모임 활동도 일체 금지시켰다.

이런 가운데 산업현장에서는 일부 조업을 시작하는 기업과 공장도 하나 둘 늘어나고 있다. 후난성에서는 10일 현재 2300개 기업이 조업을 개시했으며 20여만 명이 출근을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사진
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