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영주시는 13일 관광객들에게 지역 내 맞집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시민평가단이 추천하는 '영주맛집'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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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대표 맛집 홍보물[사진=영주시] |
영주시는 '영주맛집 선정 계획' 공고를 통해 지역 내 모든 음식점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3월 13일까지 영주시청 관광진흥과 및 영주외식업지부에서 신청받는다.
신청서가 접수되면 해당 업소에 대한 지방세 체납 여부 확인 후 영주시에서 선정한 시민평가단 200여 명의 설문조사를 통해 20개 업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영주맛집으로 선정된 20개 업소를 영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와 영주여행(앱)에 등재하고 영주맛집 홍보물 제작을 지원하며 관광안내소에 홍보물을 비치해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에게 적극 알리기로 했다.
lm800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