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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한국 여행경보 1단계 발령

기사입력 : 2020년02월21일 10:02

최종수정 : 2020년02월21일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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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대만이 한국에 대한 1단계 여행경보를 발령했다.

21일 CNA통신에 따르면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CECC)는 전날 한국에 대한 1단계 여행경보를 발령하고, 한국에 코로나19(COVID-19) 사례가 급증한 점을 감안해 한국에 머무르고 있는 자국민들은 적절한 예방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했다.

CECC 수장인 천시충(陳時中) 대만 보건부 장관은 "한국에서 코로나19 첫 사망자 소식이 나오고 발병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나온 조치"라고 설명했다.

대만 정부는 여행 경보 대상 국가를 가장 낮은 1단계부터 최상위 등급 3단계까지 나눠 관리하고 있다. 

현재 대만은 일본, 한국, 태국에 대해 1단계, 싱가포르는 2단계 여행경보를 발령한 상태이며 중국과 홍콩, 마카오는 불필요한 모든 여행을 자제하도록 하는 3단계 여행경보 지역으로 지정하고 있다.

중국 베이징의 한 병원 간호사가 환자에게 놔줄 백신을 준비하고 있다. 본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2016.04.13.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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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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