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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심각' 단계"…CJ, '기생충' 흑백판 개봉 잠정 연기

기사입력 : 2020년02월24일 16:26

최종수정 : 2020년02월24일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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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코로나19 확산에 영화 '기생충' 흑백판의 개봉도 연기됐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기생충'이 26일부터 흑백판으로 전환상영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위기경보 '심각' 격상에 따라 전환상영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사진=CJ ENM] 2020.02.24 jjy333jjy@newspim.com

이어 "전환상영 일시는 추후 상황을 보고 다시 말씀드리겠다"며 "'기생충' 흑백판 상영을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영화계 일정은 '올스톱'됐다. 지금까지 '기생충' 흑백판 외에도 '사냥의 시간' '슈퍼스타 뚜루' '밥정' '온워드:단 하루의 기적' '콜' 등이 개봉을 미뤘다. '결백' '인비저블맨' '더 보이2:돌아온 브람스' 등은 시사회 등 공식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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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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