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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도 코로나?"…확산되는 코로나포비아 극복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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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정보와 과학적 지식 믿고 차분하게 대처하는 자세 필요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공포증, 일명 '포비아(phobia)'는 특정 대상이나 상황에 대해 국한돼 발생하는 공포를 특징으로 한다. 건강염려증은 질병이나 장애정보에 집착해 모든 증상을 자신에게 대입시켜 다가올 질병이나 장애를 걱정하며 정신적 에너지를 소진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코로나포비아'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의학적으로 공포증 및 건강염려증을 진단하는 기준은 있지만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인해 갑자기 발생한 공포증 및 건강염려증은 일시적인 정상적인 반응일 가능성이 더 높다.

코로나로 인한 공포증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대전을지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지애 교수에게 물어봤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정신건강의학과 윤지애 교수 [사진=대전을지대병원] 2020.02.25 gyun507@newspim.com

◆ 코로나19로 인한 막연한 불안감…원칙만 지킨다면 극복 가능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아주 조금의 기침이나 열감에도 혹시 본인이 감염된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또 이런 걱정 탓에 타인을 만나는 것조차 피하며 걷잡을 수 없는 불안에 휩싸이기도 한다.

그렇다면 막연한 불안과 공포로부터 헤어 나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먼저 출처 및 근거 없는 정보(소문)보다 정확한 정보와 과학적인 지식에 근거해 차분하고 안정되게 현 사태를 이해하고 주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믿을만한 소식은 기본적으로 공공기관 혹은 공식적인 발표를 통해 얻는 것이 좋다.

내 자리(역할)에서 감염 방지 및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더불어 감염 공포로 인해 더욱 고립되고 움츠러들 수 있지만 이럴 때 일수록 공식적인 발표와 원칙, 준수사항들을 기민하게 받아들이고 따를 수 있는 개방성이 필요하다.

윤지애 교수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사회 분위기가 혼란스러운 만큼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나 혼자가 아닌 모두가 겪고 있는 두려움이라는 것을 알고 함께 헤쳐 나가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만약 불안의 정도가 과도하게 심하거나 감염 위험이 감소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불안과 공포가 지속된다면 이는 좀 더 정밀한 정신건강의학적 평가가 필요할 수 있다.

윤 교수는 "통상 공포증이나 건강염려증은 발생 기간이 6개월 이상 지속돼야 하고 다른 진단이나 환경적 상황을 배제해야 진단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윤 교수는 이어 "현재로써는 누구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는 충분히 위험과 공포를 느낄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감정으로 생각해 볼 수 있으나, 불안의 정도가 과도하게 심하거나 이러한 감염 위험이 감소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불안과 공포가 지속된다면 이는 좀 더 정밀한 정신건강의학적 평가가 필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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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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