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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새출발 응원] 봄 기운 '솔솔'...유통·전자 봄맞이 채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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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겨울이 지나고 봄기운이 살며시 다가오는 시기가 왔다. 코로나19로 무거운 분위기가 이어지지만 새학기, 새출발을 앞둔 이들은 설레기만 하다. 이를 위해 유통, 전자 업계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 기획전을 준비하며 봄 맞이 채비에 나섰다.

LG전자의 2020년형 'LG 그램 17' [자료=LG전자]

◆신학기·이사·혼수 준비 '끝'...다양한 기획전 '풍성'

삼성전자는 PC신제품 갤럭시 북 플렉스와 갤럭시 북 이온을 선보이며 신학기 고객 몰이에 나섰다. 갤럭시 북 플렉스와 갤럭시 북 이온은 세계 최초로 노트북에 Q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으로 컬러 볼륨 100%의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또 최신 인텔 10세대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인텔의 모바일 고성능 노트북 규격인 '아테나 프로젝트'를 국내 기업 최초로 인증받아 뛰어난 성능과 높은 에너지 효율도 장점이다.

LG전자의 경우 노트북 '그램 17'을 앞세워 신학기 특수를 노리고 있다. 17인치 크기지만 무게는 일반 15인치와 비슷해 큰 화면을 보다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최근에는 미국 소비자들이 꼽은 가장 뛰어난 대화면 노트북으로 선정돼 신뢰를 얻고 있다.

이사, 혼수, 새학기 시즌을 겨냥한 기획전을 펼치는 업체들도 눈에 띈다. 현대백화점은 전국 15개 점포에서 오는 29일까지 '봄 리빙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유명 브랜드가 다수 참여한다. 대표 브랜드는 실리트·WMF·르쿠르제·바세티·본톤·블루에어 등 30여개다.

화사한 섀도를 선보여 봄을 먼저 만나 볼 수 있도록 한 아리따움은 '모노아이즈' 팔레트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팔레트 라인은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모노아이즈의 인기 컬러 4가지 '얼쓰', '소셜라이트', '드라이로즈', '미드나잇펑크'가 각 팔레트의 대표 색상이다.

오뚜기 채황.[사진=오뚜기] 2019.12.27 hj0308@newspim.com

◆새내기 먹거리 고민 해결...이색라면부터 맞춤형 도시락 '눈길' 

새내기들의 먹거리 고민을 해결해 주는 제품도 있다. 최근 이색라면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오뚜기 라면은 든든한 한 끼로 충분한 쇠고기미역국부터 북엇국라면, 오! 라면 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비건협회에서 인정받은 채황을 선보여 주목받기도 했다.

맞춤형 도시락도 눈길을 끈다. 아워홈 '온더고'는 작년 7월 출시 이후 월평균 매출 30% 씩 상승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온더고의 합리적 가격과 조리 편의성, 장기간 보관 가능한 장점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이에 아워홈은 제품 라인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베스킨라빈스는 봄철 대표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논산 딸기 음료'를 내놨다. 특히 이 제품은 지역농가에서 재배한 딸기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학기를 맞아 자녀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이들을 위해 CJ제일제당은 'BYO 유산균'을 추천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높아지면서 면역력 강화를 위한 건강기능식품이 각광받고 있다.

이 제품은 8년여 간 연구개발 끝에 수백여 개의 김치에서 분리한 3500개 유산균 중 133번째와 243번째 균에서 차별화된 기능성을 입증한 제품이다. 특히 'BYO 유산균' 제품 중 '20억 BYO 생 유산균'은 패밀리, 맨, 우먼, 키즈 등으로 구성돼 온 가족 건강을 챙길 수 있어 더욱 인기다.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키즈 발효유 제품도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프리미엄 키즈 발효유 '아이윌'을 출시하고 키즈 발효유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 제품은 '헬리코박터프로젝트 윌'로 검증된 'HP7'을 비롯해 면역 관련 유산균 'HY7712' 등 총 5가지 특허 유산균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티몬 슈퍼세이브. [사진=티몬] 2020.02.14 hj0308@newspim.com

◆봄 맞이 정비...디지털 입히고 혜택 강화

봄을 맞아 체제 정비가 한창인 업체들도 있다. 티몬은 봄 쇼핑객을 맞기 위해 유료 멤버십 서비스인 슈퍼세이브 1년 권을 새롭게 출시하고 혜택을 한층 강화했고 롯데면세점은 디지털 전환을 화두로 첨단기술을 오프라인 매장에 적용해 보다 편리한 쇼핑 환경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또 다양한 간편가입 서비스를 추가 도입해 해외 신규 고객도 적극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CJ오쇼핑은 고급 소재를 앞서워 봄 패션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CJ오쇼핑은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인 지춘희씨와 손잡은 '지스튜디오' 봄 신상품 5종을 선보였다. 대표 제품은 '이태리 트위드 재킷', '이태리 톨레뇨 수트', '수피마 코튼 블라우스', '코코나 팬츠', '시그니처 코트' 등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이 큰 시기지만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봄 기획전을 열고 있다"고 말했다. 

hj03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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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내 영어 이름은 제니"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20일 오전 안 전 회장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이날 김 여사는 남색 정장에 흰색 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이 "가해자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가림막 설치를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허가했다. 김 여사는 "쥴리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 있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한번도 없다"고 답했다. 또한 1995년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지 않았다고도 증언했다. 그는 "당시 교육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숙명여대 대학원에 들어갔고, 아침·저녁으로 학교를 다녔다"며 "당시에는 학생이었고 호텔을 드나들 상황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부유하게 자랐는데 손님을 접대했단 의혹을 받았다. 쥴리란 이름을 사용한 적도 없는데 이 일로 병이나 6년째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 여사는 변호인 측 반대신문에서도 "쥴리의 '쥴'자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시 미니홈피나 채팅방에선 '제니'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저를 아는 모든 사람은 그렇게 불렀다"고 부연했다. 이어 "진정한 반성이 없다면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 공판에 김 여사가 불출석한 것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으나, 이날 김 여사가 법정에 나오자 이를 취소했다. 안 전 회장은 2022년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김 여사가 과거 유흥 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안 전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1997년 김 여사가 '쥴리'라는 예명을 쓰며 유흥 주점에 근무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정천수 전 대표도 함께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당시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hong90@newspim.com 2026-05-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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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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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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