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코로나19] 2차 집단감염 확산…고령층·기저질환자 고위험군 비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80세 이상 사망률 3.7%…전체 0.5% 대비 7배
경북도 예방적 코호트 격리…전국 도입 논의

[세종=뉴스핌] 강명연 기자 = 신천지대구교회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다.

특히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등 의료기관과 사회복지시설은 고위험군이 한꺼번에 바이러스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는 점에서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이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산발적인 집단감염의 감염원에 대해 아직까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6일 질병관리보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경북 봉화군 푸른요양원에서 3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가운데 요양원 입소자가 26명, 종사자가 10명이다.

[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6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폐쇄에 들어간 분당제생병원 선별진료소가 텅 비어있다. 2020.03.06 observer0021@newspim.com

집단감염 사례는 신천지대구교회를 시작으로 점차 확산되는 추세다. 대구 생활권인 경북에서는 푸른요양원 외에 첫 병원감염 사례인 청도대남병원에서만 1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칠곡 밀알사랑의집(24명), 경산 서린요양원(13명) 등에서도 집단감염이 확인되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은평성모병원에서 1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성동구소재 주상복합건물에서도 13명이 감염됐다.

충남에서는 천안 운동시설(줌바댄스)를 포함해 체육시설에서 81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부산 온천교회 역시 3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감염원은 여전히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날에는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돼 있는 분당제생병원에서 환자 3명, 간호사 2명, 간호조무사 3명 등 8명이 추가로 확정판정을 받았다.

기저질환자와 고령층을 중심으로 사망률이 높은 코로나19의 특성을 고려하면 병원과 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의 집단감염 우려가 커질 수밖에 없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률은 0.5%로 나타났지만, 80세 이상 고령층 확진자의 사망률은 3.7%로 7배 이상 높다.

방역당국은 집단시설을 포함한 일부 산발적인 집단감염에 대해 지자체와 협조해 감염원 찾기와 피해 최소화에 힘을 쏟고 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현재 산발적인 집단감염에 대해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의 역학조사관이 파견돼 현지 지자체 역학조사팀과 합동조사를 통해 감염원과 이동경로를 파악하고 있다"며 "시설 내 추가확산을 막기 위해 경북도에서 예방적 코호트격리 조치를 했는데, 이런 예를 참고해서 (전국에서)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평가하고 관련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unsa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