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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학교 긴급돌봄 2시간 연장…수업하는 학원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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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학교 돌봄운영 8시간→10시간
학원 위생점검 강화..확진자 나온 학원 공개

[서울=뉴스핌] 김홍군 기자 =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유치원∙학교의 긴급돌봄 운영시간이 8시간에서 10시간으로 2시간 연장되고,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아동수당을 받는 263여만명에게는 추가로 4개월 간 4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교육부는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주재로 '2020년 제2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돌봄 공백 최소화, 학원 휴원 동참 확대 등 개학 추가 연기에 따른 후속 지원대책이 논의됐다.

정부는 유치원∙초등학교의 긴급돌봄 운영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2시간 연장키로 했다. 긴급돌봄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중식도 제공한다.

긴급돌봄은 개학 연기로 인한 맞벌이 가정 아이들을 돌봄 공백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지만, 초등학생의 경우 참여율은 지난 2일 기준 0.87%에 불과하다.

전국 유치원∙초중고 개학일은 오는 23일로, 3주 미뤄진 상태다. 어린이집도 같은 날 다시 문을 연다.

어린이집 긴급보육 시간은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다. 다함께돌봄센터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역아동센터 등 마을 돌봄시설에서도 운영시간을 포함해 8시간 이상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초등학교에서 긴급돌봄교실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0.03.01 alwaysame@newspim.com

모든 아동수당 대상자에게는 4개월 동안 4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아동수당은 만 7세 미만 아동에게 1인당 월 10만원씩을 지급하는 사회복지제도로, 현재 약 263만명이 수당을 받고 있다.

아동수당은 현금으로 지급되지만, 이번 추가지원은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온누리상품권을 주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가족돌봄휴가제 사용 기업에는 '근무혁신 우수기업'과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선정시 가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가족돌봄휴가제는 근로자가 가족의 질병, 사고, 노령, 자녀의 양육 등을 목적으로 연 최대 10일의 휴가를 청구할 수 있는 제도다.

정부는 무급휴가였던 가족돌봄휴가제를 한시적으로 유급으로 전환해 최대 5일간 1인당 5만원씩, 부부합산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한부모가정은 최대 10일간, 총 50만원이다.

학원에 대해서는 휴원을 적극 권고하는 한편 대형학원을 중심으로 위생점검을 철저히 하고, 확진자가 나온 학원에 대한 명단 공개도 추진할 예정이다.

휴원을 한 영세학원에 대해서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기업은행 소상공인 초저금리 대출 등을 활용하도록 한다.

서유미 교육부 차관보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개학 연기와 어린이집 휴원을 2주 추가 연장하기로 함에 따라 휴업기간 동안 아이들에게 빈틈없는 돌봄을 제공하고 보다 적극적인 학원의 휴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관계부처가 협력하자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고 말했다.

kilu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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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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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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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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