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특허청 "올 한해 IP 직접투자로 지식재산 강국 실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산업·경제적 가치 창출하는 지식재산 시장 창출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특허청이 올해를 지식재산 생태계 혁신의 해로 삼고 지식재산의 산업적·경제적 가치를 극대화 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허청은 지식재산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2020년도 업무계획을 11일 발표했다.

청 관계자는 "작년 한해 IP담보대출 등 초기 단계의 IP금융은 어느 정도 형성했으나 본격적인 지식재산 투자로의 확산은 아직 미미하다"며 "손해배상액 실질화를 위한 법안 개정 불발로 아직도 진정한 지식재산 보호의 시대를 맞지는 못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올 한해는 △특허 빅데이터 활용을 산업 전반 확대 △지식재산에 직접 투자하는 신 IP금융투자 시장 개척 △진정한 지식재산 보호를 위한 법령 정비 △스타트업의 창의적 아이디어 보호제도 신설 등 산업혁신 지원에 집중할 방침이다.

특허청 로고 [사진=특허청 홈페이지 캡쳐] 2020.03.11 gyun507@newspim.com

◆ 지식재산 기술경쟁력 강화

먼저 일본 수출규제 핵심품목 R&D(500개 과제)에 IP-R&D를 전면 실시하고 일정규모 이상 소부장 R&D에 대한 IP-R&D 제도화를 추진한다.

'특허전략 확산 지원센터'를 운영해 기업의 자체적인 IP-R&D 수행을 위한 솔루션 개발·교육 등의 지원을 강화하고, 정부·민간 R&D에 4억3000만건의 특허 빅데이터 활용 확산을 위해 '국가 특허 빅데이터 센터'를 설치한다.

산업별 유망기술을 발굴하고 감염성 질환 등 사회현안에 대한 기술적 해결방안도 제시할 예정이다.

동시에 산업 트렌드와 기술발전 방향에 맞게 심사 품질을 제고할 수 있도록 심사팀 단위로 산업·특허동향을 분석해 심사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산업혁신 지원을 위해 'Free-Type 출원 서비스' 실시, 특허 일부분할출원제도, 상표 부분거절제도 도입 등 제도를 개선한다.

융복합기술 3인 협의심사 확대, 난이도 높은 기술, 사건유형별 전담 심판부 지정 등을 통해 심사·심판 품질을 높이고 AI 이미지 검색 및 기계번역 등 심사에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한다.

◆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지식재산 시장 조성

민간 공모형 IP투자펀드·IP크라우드 펀드 등 투자자 성향에 맞는 새로운 형태의 IP 직접 투자펀드 조성을 지원한다.

민간 자본의 모험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 2200억원의 모태펀드를 조성해 IP 직접 투자펀드 지원 등에 활용한다. 전문성을 갖춘 IP서비스기업이 수익화를 대행하는 IP신탁업 신설 및 지식재산 금융센터 설치 등 민간 IP투자 인프라도 강화한다.

지식재산 보호체계를 견고히 하고 침해와 부당이용을 근절하기 위해 3배 배상제도를 상표·디자인 침해로 확대하고 권리자의 생산능력을 넘는 손해도 배상받도록 손해배상액을 현실화한다.

아울러 침해 발생 시 권리자 입증부담을 완화하고 분쟁을 조기 종결하기 위해 '한국형 디스커버리' 제도를 도입한다.

부정경쟁행위 직권조사를 확대해 기술탈취에 적극 대응하고 K-POP 등 한류 엔터테인먼트 지식재산 보호 활동을 강화한다.

또 누구나 지식재산으로 창업할 수 있는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특허심사관·시장전문가가 혁신특허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민관 협업으로 스타트업 보육 및 투자유치기회 등 제공한다.

창업(IP디딤돌·930건), 성장(IP나래·643개사), 애로해소(IP바로지원·우리산단특허팀) 등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 지식재산으로 우리 수출기업 보호 강화

한류 침해가 많고 지재권 보호수준이 낮은 필리핀에 IP-DESK를 신설하고 정부간 지재권 보호 협의체를 확대·정례화한다.

중국·아세안 등의 침해 행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해외 K-브랜드 침해 신고센터'를 설치해 피해신고 및 대응을 도모한다.

글로벌 시장 진출과 해외특허 확보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의 해외특허 비용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IP프로젝트 투자 등 IP펀드를 확대하고 특허바우처 규모를 확대한다.

지식재산 역량을 갖춘 유망 수출 중소기업 중에서 '글로벌 IP 스타기업'을 선정해 3년 동안 지식재산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 기업에 우호적인 글로벌 지식재산 환경 조성을 위해 신남방·중동 등 신흥국을 대상으로 IP컨설팅, 특허행정정보시스템 구축, 심사관 교육 등을 통해 한국형 지식재산 시스템을 확산한다.

선진국과는 특허공동심사·4차 산업혁명 분야 심사기준 조화 등을 통해 공조를 강화하면서 상표·디자인 분야 국제회의 개최로 글로벌 현안에 대한 논의를 주도한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코로나19 등으로 불안한 경제상황 속에서도 지식재산에서 혁신성장의 길을 찾을 것"이라며 "IP 금융투자 등 신 지식재산 시장을 추진동력으로 우리나라가 글로벌 기술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육군 보병 소대장 '상사'도 맡는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육군이 보병대대 소대장 직위를 상사까지 확대한다. 육군은 17일 "보병대대 중대별 3개 소대 중 1개 소대장 직위를 기존 소위·중위에서 상사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해당 조치는 내달 1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개편으로 각 중대 3개 소대 가운데 1개 소대는 부사관이 지휘하게 된다. 보병 소대는 통상 30여 명 규모로 구성되는 전투 수행 최소 단위다. 나머지 1·2소대장과 중대장 이상 지휘관은 기존처럼 장교가 맡는다. 지난 3월 26일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열린 26-1기 부사관 임관식에서 신임 부사관들이 정모를 던지며 임관을 자축하고 있다. [사진= 육군 제공] 2026.06.18 gomsi@newspim.com 육군은 그동안 보병부대 부사관을 부소대장으로만 운용해왔다. 소대장 직위를 편제상 정식으로 부사관에게 부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직위 구조 변경은 편제와 보직 기준에 동시에 반영된다. 육군 관계자는 "병역자원 감소 등에 대비한 중장기 병력구조 개선의 일환으로 장기보직을 통해 전투임무 수행능력과 운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초급장교 인원 감소에 따른 지휘 공백 대응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최근 병 복무 인원 감소와 간부 획득 구조 변화에 맞춰 부사관 역할을 확대해왔다. 국방부는 병력 감축 기조에 따라 간부 중심 전력 구조 전환을 추진 중이다. 육군은 2020년대 들어 부사관 정원과 장기복무 비율을 단계적으로 늘려왔다. 이번 조치로 소대 단위 지휘 체계는 일부 조정된다. 육군은 부사관 소대장 보직을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gomsi@newspim.com 2026-06-18 13:38
사진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 200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글로벌 K팝 오디션 '마이 케이팝 스타(MY KPOP STAR)'가 예선 진출자 200팀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경쟁의 막을 올렸다.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주관하는 '마이 케이팝 스타'는 국적과 나이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오디션이다. 지난 12일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국내외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총 60개국에서 지원자가 몰리며 글로벌 규모를 입증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포스터. 2026.04.09 alice09@newspim.com 예선 사전 심사를 거쳐 선발된 진출자는 총 200팀이다. 국내 참가자 100팀, 해외 참가자 100팀으로 구성됐으며, 한국, 미국,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브라질, 프랑스 등 총 37개국 출신 참가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예선 진출자들은 탄탄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로 구성됐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은 물론 SNS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 해외 K팝 커버 아티스트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참가자들이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끈다. 개인 참가자뿐 아니라 듀엣, 그룹, 밴드 등 다양한 형태의 팀도 진출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했다. 예선 진출자들의 영상은 오는 22일부터 공개된다. 뉴스핌 공식 유튜브와 틱톡 등 SNS 채널을 통해 매일 10팀씩 순차적으로 업로드되며, 총 200팀의 무대가 20일간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상 공개가 모두 마무리된 뒤에는 대중 평가가 진행된다. '마이 케이팝 스타'는 전문 심사위원 없이 시청자가 직접 우승자를 결정하는 100% 대중 참여형 오디션으로 운영된다.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본선 진출자 30팀이 선정되며, 참가자의 실력뿐 아니라 대중성과 화제성 역시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된다. 대회는 온라인 영상 예선, 온라인 라이브 본선, 오프라인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국내 참가자 2위부터 10위까지는 각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해외 참가자에게는 결선 진출 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등 체류 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쇼케이스 및 공연 참여 기회, 언론 홍보 및 인터뷰,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현장 캐스팅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K팝 보컬·댄스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K팝 안무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마련돼 차세대 K팝 스타를 꿈꾸는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6-17 17: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