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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코로나 사태 악화땐 EPL 등 모든 스포츠 이벤트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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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이어 모든 스포츠 이벤트 중지 선언 예고
유럽 내 국가들도 고민중... 스포츠 올스톱 가능성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선언'에 따라 '프리미어리그 종주국' 영국이 모든 스포츠 행사를 금지할 가능성이 커졌다.

BBC 등 외신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가 스포츠 행사 같은 대형 군중 밀집 행사를 금지하는 방안을 마련중이다. 다른 과학적인 조언 등을 참고하고 있다"고 발언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우려로 마스크 쓴 라치오 대 볼로냐 세리에A 경기 관람객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와 아스날 선수들 전원이 자가 격리중이다.
첼시에선 공격수 허드슨 오도이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 아스날은 아르테타 감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런던 콜니 훈련센터가 폐쇄됐고 선수 전원이 자가 격리됐다.

아스날은 이미 지난달 28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상대했던 올림피아코스(그리스) 구단주 에반젤로스 마리나키스가 최근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아르테타 감독까지 감염, 비상이다.

EPL 사무국도 조만간 리그 중단을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영국 정부의 대응은 더욱 포괄적인 스포츠 전경기 금지안이라 주목을 받고 있다. 확산 추이에 따라 후속 조치가 발표 될 것으로 보인다. 긴급회의에서 일단 이 안은 부결됐지만 사태가 확산되면 발표될 공산이 크다.

보리스 존슨 총리가 "지금은 아직 그럴 이유가 없다 상황이 되면 그렇게 하겠다"고 발언한 이유다.

프리미어리그 비상 회의에선 올 시즌을 이 시점에서 그대로 끝내는 '조기 종료' 방안도 나오고 있다. 보리슨 총리의 발언은 어떤 클럽은 일부 중단, 또다른 구단은 무효를 주장하는 등 갑론을박하는 상황에서 나온 영국의 범정부적 대응 방안이다.

유럽 내 다른 국가들도 휘청이고 있다.
이미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이탈리아는 지난 11일 세리에A 등 모든 스포츠 이벤트를 중단했다.

스페인에서 열리는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역시 12일부터 리그를 중단했고 그 다음으로 환자가 많은 프랑스도 리그앙에 대해 무기한 연기했다. 스페인도 조기 시즌 종료를 검토중이다.

다른 종목중 유독 축구가 다른 경기보다 큰 주목을 받는 이유는 무관중 경기로 확산을 막지 못하기 때문이다.

주최측이 무관중 경기를 진행해도 승리의 도취감에 휩싸인 팬들이 거리등으로 몰려 나와 행진 등을 벌여 확산 우려는 여전하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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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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