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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의료진·환자 안전 보장...더 진화한 '선별진료소'

기사입력 : 2020년03월16일 14:00

최종수정 : 2020년03월16일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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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성우 인턴기자 = 최근 코로나19 검사 건수 폭증으로 선별진료소 운영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1인 감염 안전 진료 부스 시스템(SAFETY)'을 개발, 16일 오전부터 설치·운용 중이다.

'SAFETY'는 의사와 환자를 분리한 1인 진료 부스로 실험실에서 위험한 물질을 다룰 때 사용하는 BSC(BIO SAFETY CABINET)에서 착안해 의료진과 환자 모두가 안전한 검체채취 장소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SAFETY'는 비말 접촉 없이 검사할 수 있어 상호 감염위험도를 낮추고 빠르고 안전하게 검체 채취를 할 수 있으며, 검사 시간과 동선이 단축돼 의료진 피로도를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seongu@new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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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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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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