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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구로 콜센터 근무 확진자 1명 추가 발생..1차에선 음성

기사입력 : 2020년03월16일 19:05

최종수정 : 2020년03월17일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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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격리중 발열 증상 검사결과 양성 판정...콜센터 관련 19명으로 늘어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에서 서울 구로구 콜센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인천시는 16일 연수구에 사는 A(49·여자)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의료원 모습[사진=인천시] 2020.03.16 hjk01@newspim.com

이로써 인천의 구로구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으며 전체 확진자도 32명으로 증가했다.

A씨는 구로구 콜센터(11층) 근무자로 지난 9일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중 발열증상을 보여 2차 검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A씨의 집과 주변 지역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hjk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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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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