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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전시 자산 '늘고' 빚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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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회계 순세계잉여금 1332억원…전년비 67.7%↑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지난해 대전시의 자산은 늘고 빚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2019 회계연도 자산은 전년보다 3.3%(7404억원) 증가한 22조9735억원이고 채무는 전년보다 0.2%(11억원) 감소한 5951억원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자산 증가 요인은 주민편의시설 및 사회기반시설 확충과 현금성자산 등이 늘어난 결과로 분석된다.

채무 감소 요인은 지역개발채권과 지방채 증권 등 자발적 또는 만기도래한 채무 상환액이 발행액보다 많았기 때문이다.

대전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예산현액은 5조6638억원이며 수입총액 5조 7294억원에서 지출총액 5조565억원을 제외한 잉여금은 6729억원으로 집계됐다.

일반회계 순세계잉여금은 지난 2018회계연도 결산과 비교해 67.7% 증가한 1332억원이다. 초과세입금 678억원, 예비비 202억원을 제외하면 나머지 452억원이 실질적인 불용액이라 할 수 있는 예산집행 잔액이다.

이는 불용액 과다발생을 지양하고, 재원이 사장되지 않도록 회계를 건실하고 적정하게 지출한 시청 각 부서와 직속기관, 사업소 등이 노력한 결과라는 게 시의 분석이다.

시는 다음달 10일부터 29일까지 20일간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올해 대전시 결산검사위원은 대전시의회의원 3인, 회계세무사 3인, 전직공무원 4인 등 총 10인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의 주요내용은 △세출예산 집행잔액 발생현황 △보조금 집행현황 △지방세 결손처분현황 △세입금 미수납액 현황 △특별회계 세입현황 및 집행 현황 △명시이월 및 사고이월 등 사업비 집행현황 등이다.

정해교 시 자치분권국장은 "결산의 목적은 당초 의회에서 승인‧의결한 대로 예산을 집행했는지를 규명하는 절차"라며 "예산집행을 무효로 하거나 취소할 수 있는 법적 효력은 없지만 예산과의 괴리여부, 재정운영성과 등을 분석해서 다음연도의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반영하고 결산결과를 공개하여 재정의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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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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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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