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게임빌, '빛의 계승자' 대규모 업데이트

기사입력 : 2020년03월24일 14:49

최종수정 : 2020년03월24일 14:50

'오라클'∙'이프리트' 등 성장 개편 및 신규 아바타도 선보여
'5성 소환석' 비롯한 풍성한 업데이트 보상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게임빌이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아바타가 등장하며 파티레이드 개선, 서번트 성장 개편 등 다양한 콘텐츠 변화가 이뤄진다.

최근 진행된 2주년 기념 리부트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오라클'과 '이프리트'를 비롯해 지금까지 선보인 컬래버레이션 서번트들의 성장이 좀더 수월하도록 성장 개편이 진행된다.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빛의 계승자. [제공=게임빌] 2020.03.24 swiss2pac@newspim.com

기존 서번트들에 비해 초월에 필요한 소모 경험치량이 줄어들고, 게임에 접속 중이지 않아도 서번트의 파편을 수집할 수 있는 '정화의 성지' 장소도 확대됨에 따라 해당 서번트들의 성장이 한결 쉬워진다.

이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캐릭터들의 신규 아바타 2종 '매혹의 숙녀, 오라클'과 '냉혹한 신사, 이프리트'도 선보인다. 유저들의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개선 사항들도 진행된다.

파티 레이드의 연속 전투 추가 및 주간 플레이 횟수 개편을 통해 편의성 확대 및 보상 획득, 성장이 용이하도록 개선된다. 참여 서번트 및 낙인 정보를 모두 저장할 수 있도록 팀 저장 기능이 개선되어 편의성이 높아진다. 또한 아이템 최대 보유량 증가, 서번트 파편 보유량 표시 개선 등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각종 편의성 개선도 함께 이뤄진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선물도 지급한다. 접속만 하면 모든 유저들에게 5성 서번트 4기를 획득할 수 있는' 5성 소환석(공격) 2개'와 '5성 소환석(방어·지원·회복) 2개'를 지급하며, 신규 유저들에게는 전용 출석부 및 머큐리 이벤트를 통해 '5성 소환석 7개'가 추가로 주어진다.

오는 31일부터 내달 27일까지는 '워터 페스티벌 이벤트'를 통해 매일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캐럿', '소환석', '초월의 파편'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빛의 계승자'는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수집형 RPG로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독특한 세계관을 유저들에게 어필하면서 국내·외 마니아 층에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출시 2주년 기념 리부트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캐릭터를 선보인 것은 물론 역대급 보상으로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빛의 계승자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wiss2pac@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