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종합] 통합당, '선거법 위반 논란' 민경욱 하루만에 공천 번복...민현주 재공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5일 인천 연수을 민경욱 추천 취소하고 민현주 재추천
부산 금정·경북 경주 공천 무효 수용...원정희·김원길 공천 확정
경기 의왕과천·화성을은 거부..."최고위에 위임"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은 25일 인천 연수을 경선에서 승리한 민경욱 의원에 대한 공천을 철회하며 경선에서 패배했던 민현주 전 의원을 단수 추천했다.

또한 이날 오전 당 최고위에서 의결한 4곳의 공천 무효 의결에 대해 부산 금정과 경북 경주는 최고위 결정을 수용해 새 후보를 공천했다. 그러나 경기 의왕·과천, 경기 화성을 무효에 대해서는 수용할 수 없다며 최고위에서 직접 추천하라고 위임했다.

이석연 공관위원장 권한대행은 공관위의 결정을 본후보 등록 하루 전에 뒤집는 당 최고위를 향해 "명백한 월권 행위"라며 강한 불만의 목소리를 쏟았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이석연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 2020.03.17 kilroy023@newspim.com

이 권한대행은 이날 공관위 회의 후 브리핑에서 "민경욱 후보자에 대해 경선 결과를 확정해 발표했고 최고위에 올려 결정됐다"면서도 "오늘 오전에 선관위가 민경욱 선거운동 행위에 대해서 공직선거법 위반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민경욱 후보자 추천 무효를 최고위에 요청함과 동시에 민현주 후보를 동시에 추천해서 최고위에 올린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인천 선관위의 지난 24일 '이의제기 결정내용 공고'에 따르면 "2020년 3월 17일 통합당 인천시당 오픈 채팅방 및 민경욱 페이스북에 '국회의원 민경욱은 무슨 법을 만들어서 송도와 연수를 확 바꿨나?'라는 카드 뉴스를 게시하면서 본회의 의결 전 법안 3개를 이미 통과된 것으로 기재함으로써 허위의 사실을 공표함"이라는 이의제기 내용이 있었다.

이에 대해 인천 선관위는 "공표된 사실이 거짓"이라는 결정사항을 밝힌 바 있다.

또한 통합당 공관위는 이날 새벽 최고위가 의결한 4건의 공천 무효 결정에 대한 판단도 내렸다.

이 권한대행은 "오늘 새벽 당 최고위에서 공관위가 확정해 올렸던 네 지역에 대한 공천 무효 결정이 있었다"며 "지금도 제 양심의 소리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외치고 있다. 그러나 한편 파국만은 면해달라는 소리도 울리고 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이어 "오늘 최고위 결정 사항은 당헌에 명백히 어긋나는 행위"라며 "제가 법률가로서 아무리 유추해석, 확장해석을 해도 월권행위다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되지만 우리가 법률 논쟁을 할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 2020.03.24 leehs@newspim.com

앞서 황교안 대표는 이날 새벽 긴급 최고위를 소집해 경기 화성을, 경기 의왕·과천, 경북 경주, 부산 금정에 대한 공천을 무효화했다.

경기 의왕·과천은 이윤정 전 여의도연구원 퓨처포럼 공동대표, 경기 화성을은 한규찬 전 평안신문 대표가 공천을 받은 곳이다. 두 사람은 각각 33세와 45세로 통합당이 청년 벨트 지역으로 묶어 퓨처메이커 후보로 공천한 바 있다.

또한 박병훈 전 경북도의원이 공천을 받은 경북 경주와 김종천 규림요양병원장이 공천을 받은 부산 금정에 대한 공천도 취소됐다.

공관위는 이에 대해 부산 금정과 경북 경주에 대해서는 최고위 결정을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금정은 원정희 전 금정구청장이, 경주는 김원길 통합당 중앙위원회 서민경제분과위원장이 각각 공천됐다.

그러나 경기 의왕·과천과 경기 화성을에 대해서는 무효 결정을 수용하지 않았다.

이 권한대행은 "이대로 두어서는 이 지역이 무공천 선거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공관위는 최고위에 후보자 추천을 위임하기로 했다"며 "법에서 금지하고 있지는 않다. 급박한 상황으로 궁여지책으로 그리할 수밖에 없다. 무효 결정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