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세계증시, 中지표 호재에 급등...분기로는 2008년 후 최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세계증시가 31일 중국 지표 호재에 급등하고 있으나, 분기 기준으로는 2008년 이후 최악의 성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발표에 따르면, 3월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2.0을 기록, 35.7로 사상최저치를 기록했던 2월 대비 16.3% 포인트 상승했다. 비제조업 PMI 지수도 52.3을 기록했고, 종합 PMI 지수는 53.0으로 집계됐다. PMI는 50 이하면 경기 위축을,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을 가리킨다.

이 소식에 아시아증시를 따라 유럽증시 초반 주요 지수들이 상승 랠리를 펼치고 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스톡스 지수는 1.7% 오르고 있으며, 영국·프랑스·독일 지수들도 1.15~1.8% 상승 중이다.

미국 S&P500 주가지수선물도 0.5% 이상 오르며 뉴욕증시의 상승 출발을 예고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3% 넘게 급등하며 지난주 저점에서 20% 이상 반등했다.

미국 S&P500 주가지수선물 31일 추이 [자료=인베스팅닷컴]

세계증시는 지난주 초부터 랠리를 펼쳐 왔으나 이번 분기 들어 여전히 20% 이상 하락한 수준이다. 이 가운데 유럽증시가 분기 기준으로 가장 큰 낙폭을 보이며 1987년 이후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세계증시 시가총액이 이미 수조달러 증발한 가운데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이 10조달러 이상의 경기부양에 나선 영향에 이번 주 증시는 다소 안정을 되찾았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증시가 바닥을 쳤으며 지난주 초 증시가 기록한 저점은 되풀이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까지 내놓고 있다.

다만 증시 랠리가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는 비관론도 여전하다. 우니게스티옹의 살만 바이그 투자 매니저는 "2월 중순부터 모든 위험자산에 대해 나타난 대대적인 매도세가 끝나지 않았다고 판단한다"며 "폭력적일 정도의 시장 변동성과 이러한 변동성을 유발하는 코로나19 사태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는 사실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세계 코로나19(COVID-19) 누적 확진자 수가 8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향후 전망을 둘러싸고 관측이 엇갈리고 있다.

투자은행 도이체방크의 애널리스트들은 전 세계 신규 확진자 증가율이 이틀 연속 10% 수준에 머물며 지난 2주간에 비해 증가세가 완화됐다는 점에 주목했다.

하지만 보건 관계자들은 좀 더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가사이 다케시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 지역사무국 차장은 가상 언론 브리핑에서 "코로나19가 아시아와 태평양에서 종결되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이는 장기전이 될 것이며 우리는 방심할 수 없다"고 말했다.

상품시장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에너지 시장 안정을 위한 논의를 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가 18년 만에 최저치에서 반등하고 있다.

전날 배럴당 22달러76센트로 2002년 11월 이후 최저치로 장을 마감했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이날 27달러32센트로 3.41% 급반등 중이다. 전날 배럴당 20달러 밑으로 떨어졌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도 21달러39센트로 6.37% 회복하고 있다.

런던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 31일 추이 [자료=인베스팅닷컴]

외환시장에서는 미달러가 이틀 연속 상승 중이다. 다반 이달 초 나타났던 달러 쏠림 현상은 한층 통제된 모습이다.

애널리스트들은 지난 24시간 달러 상승은 연말과 분기말을 동시에 맞아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를 정리하는 데 따른 움직임이라고 전했다.

국채 시장도 한층 안정된 모습이다. 이탈리아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고 있다는 관측에 입찰을 앞두고 이탈리아 국채 수익률(가격과 반대)이 보합에 거래되고 있다.

독일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0.474%로 5bp(1bp=0.01%포인트) 상승 중이며, 미국 10년물 수익률은 2~4bp 오르고 있다.

 

g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전월세 불안에 소폭 하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아 3주 만에 다시 소폭 하락해 37.4%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일 전국 18세 이상 25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0.5%포인트(p) 내린 37.4%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59.8%로 전주 대비 0.3%p 하락했다. '잘 모름'은 2.8%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청와대 본관에서 46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9.11 [사진=청와대] 리얼미터는 "63조원 규모의 초과세수를 활용한 민생·복지 정책 발표 등 긍정적 요인이 있었다"면서도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신설 및 김지용 중수청장 임명 논란, DMZ 지뢰 폭발 사건과 우크라이나와의 외교 마찰, 수도권 전월세 불안 등 인사·안보·민생 악재가 더 크게 작용하면서 국정 신뢰도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지난 1∼2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42.5%, 국민의힘은 38.4%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3.8%p 올랐고, 국민의힘은 1.0%p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서는 "민생 지원 정책이 부각되는 가운데 중도·진보층과 30~40대를 중심으로 지지세가 결집해 상승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DMZ 폭발 사건을 둘러싼 안보 공세가 정쟁으로 비친 점과 장외투쟁 예고 등 강경 대응 기조가 이어지며 중도층 이탈이 나타나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보다 1.2%p 오른 5.2%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1.5%, 진보당은 1.3%다. 기타 정당은 1.6%, 무당층은 9.5%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3.9%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0%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10-05 09:08
사진
KT, 롯데 꺾고 5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 *AI를 활용해 정리한 경기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가 로건 앨런의 8이닝 무실점 역투와 장준원의 멀티홈런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를 완파하고 5년 만에 정규시즌 정상에 올랐다. KT는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9-0으로 승리했다. [서울=뉴스핌] KT의 좌완 외국인 선발 투수 로건 앨런. [사진=KT 위즈] 6연승을 달린 KT는 시즌 86승 5무 49패를 기록했다. 같은 날 2위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에 패하면서 KT는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시즌 1위를 확정했다. KT가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것은 통합우승을 달성했던 2021년 이후 5년 만이자 구단 통산 두 번째다.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도 손에 넣으면서 두 번째 통합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KT는 1회말부터 롯데 마운드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1사 후 최원준이 좌전 2루타를 날렸고, 김현수가 우전 안타로 출루해 1, 3루를 만들었다. 이어 샘 힐리어드가 우전 적시 2루타를 터뜨려 선취점을 뽑았다. 장성우가 볼넷을 골라 만루가 된 뒤 김상수가 좌전 2타점 2루타를 날렸다. KT는 단숨에 3-0으로 앞섰다. 공격은 계속됐다. 허경민의 땅볼로 2사 2, 3루가 된 뒤 한승택이 3루수 방면 적시 내야안타를 기록해 한 점을 더 보탰다. 이어 장준원이 롯데 선발 김진욱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장준원의 시즌 6호포였다. KT는 1회에만 대거 7점을 뽑아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KT는 6회말 다시 장준원의 한 방으로 점수를 보탰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장준원이 다시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7호포이자 이날 두 번째 홈런이었다. KT는 8-0까지 달아났다. 7회말에는 안현민이 선두타자로 나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안현민의 시즌 14호포로 KT는 9-0을 만들었다. 마운드에서는 로건이 롯데 타선을 압도했다. 로건은 8이닝 동안 110개의 공을 던지며 7피안타 무사사구 14탈삼진 무실점으로 롯데 타선을 봉쇄했다. 여러 차례 주자를 내보냈지만 위기마다 삼진을 잡아내며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KT는 초반 대량 득점과 로건을 앞세워 끝까지 리드를 지켰고, 9-0 승리와 함께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서울=뉴스핌] KT 내야수 장준원. [사진=KT 위즈] KT 선발 로건은 시즌 7승(5패)째를 거뒀다. 타선에서는 장준원이 3타수 2안타(2홈런) 4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1회 3점 홈런으로 대량 득점을 완성했고 6회에는 솔로 홈런을 추가했다. 안현민은 시즌 14호 홈런을 포함해 2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김상수는 2타점, 힐리어드도 선제 적시타로 힘을 보탰다. 롯데 선발 김진욱은 4이닝 동안 86개의 공을 던지며 9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1탈삼진 7실점으로 시즌 9패(6승)째를 떠안았다. 롯데 타선도 7안타를 기록했지만 로건을 상대로 득점하지 못했다. 2015년 KBO리그 10번째 구단으로 출발한 KT는 2021년에 이어 다시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5년 전 창단 첫 통합우승을 달성했던 KT는 이제 구단 통산 두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린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경기 상보 [명령어 : 10월 5일 수원 KT-롯데 경기 내용을 정리해줘=CHAT GPT]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05 1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