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경남도, 민·관 협업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 본격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전통시장 소상공인 횟집과 협업해 비대면 방식으로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소비가 부진한 멍게, 장어, 우럭 등 3개 품종을 대상으로 지난 달 25일부터 민·관 협업으로 시작한 수산물 온라인 판매는 3월 말 기준 총 98t, 7억5000여만원의 판매 성과를 올렸다.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 도로구간 일원에서 열린 수산물 한보따리 드라이브 스루 행사[사진=창원시] 2020.03.31

경남도청 직원들은 어업인들의 고통을 분담하는 마음으로 매주 수요일 '水산물(이) DAY'를 통해 수산물 사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경남도와 시·군은 횟집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과 소비자들이 접촉은 피하면서 판매를 늘리는 '로드마켓(길거리 시장), 전통시장 워킹스루 언택트(비대면), 드라이브 스루(차에 탄 채 주문)' 등 비대면 주문 방식으로 4월 중 4회에 걸쳐 특판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하동군은 녹차 참숭어를 전문 취급하는 횟집들과 협업해 4월 둘째와 셋째 주 주말을 이용해 화개장터와 최참판댁 주차장 등지에서 30% 할인 금액으로 '로드마켓' 행사를 실시한다.

고성군은 전통시장 상인연합회와 협업해 2일부터 3일까지 고성시장과 고성공룡시장에서 넙치회를 50% 할인 금액으로 '워킹 스루 언택트' 판매하며, 10일부터 11일까지는 고성군 종합운동장 일원에서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판매도 진행할 계획이다.

창원시는 진해수협과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피조개, 개조개, 미더덕 등 지역 수산물 보따리를 만들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창원종합운동장 만남의 광장에서 13~17% 할인 금액으로 특판 행사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일부터는 도내 유관기관과 기업체 100여곳에서도 참돔과 우럭 싱싱회 등 '수산물 팔아주기' 대열에 속속 합류해 어가의 시름을 덜어 주는데 동참할 계획이다.

도는 4월부터 거제수협 및 온라인 업체 얌테이블과 협업해, 도내 양식 활어를 싱싱회로 가공한 후 쿠팡 로켓프레시를 활용한 판매도 시작한다. 싱싱회의 신선함을 고객 식탁까지 빠르고 안전하게 전달하는 '양식어류(싱싱회) 로켓프레시 사전 예약 판매'를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정두한 멍게수협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수산물 소비부진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어업인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행정에서 다양한 특판행사를 추진해 실질적 도움을 받고 있다"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수산물 소비둔화가 회복세로 전환돼 수산업계 시름이 덜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월부터 '지역 수산물 팔아주기 범도민 캠페인'이 전개된다. 수협 경남본부 주관으로 '수산물 소비촉진 주간(2주간)'을 설정해 지역 수산물을 구입한 고객의 후기를 도 홈페이지로 받아 500명을 추첨해 경남사랑상품권(1만원권)을 지급한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