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꿈, 生生" 임진성 초대展, 장은선갤러리 이달 8~18일까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살아있는 것은 쉬지 않고 움직이며 계속 변화한다"
부유하는 몽유금강·생생 등 30여점 전시
임진성 작가 초대전이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꿈·生生"이란 주제로 장은선갤러리에서 열린다.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한국화 중견작가인 임진성 선생의 초대전이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종로 장은선갤러리에서 열린다.

"꿈,生生"이란 주제로 푸른 빛을 머금은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살아있는 것은 쉬지 않고 계속 변화하는 것(生生不息)임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부유하는몽유금강>과 <생생>은 임진성 작가가 지속하고 있는 작업의 일부분으로 현실과 이상, 존재와 비존재, 경계와 비경계 사이 자신만의 피안을 찾고자 했다.

임진성 작가는 한국 실경산수 전통에 기반을 두고 작업세계를 발전시켜왔지만, 전통 도그마에만 갇히지 않은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공간, 도상, 풍경의 의미에 대한 철저한 연구를 통해 작업을 동시대화 하는데 성공한 작가다.

이번 전시에서 <부유하는몽유금강>은 작가의 경험을 표현한 연작이다. 작가는 금강산 깊은 마을까지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하지만 그곳에 살았던 북한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게 된 상황을 목도 한 뒤 작가에게 금강산은 현실과 이상 사이의 공간으로 다가왔다고 한다.

이후 세필 금분을 사용해 중첩되는 선의 표현으로 규정되지 않고 부유하는 듯한 이상향의 산세를 그리고 있다. 산봉우리와 곳곳의 계곡은 작가에게 현실과 이상 사이를 표현하는 공간이다.

임진성 작가 초대전이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꿈·生生"이란 주제로 장은선갤러리에서 열린다. 

작가는 새벽에 작업하는 것을 즐긴다. 또 다른 회화 연작인 <생생>에서 이를 엿볼수 있다.

새벽 동이 틀 무렵 짙은 어둠 속 개개의 생명은 빛을 발산하는데 이 빛은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라 표현한다. 작품 속에 나타난 청빛은 매우 냉철하며 날카로움마저 담아낸 이성적 울림의 색이다.

충절과 생명력의 상징인 대나무를 작업 소재로 삼아 무분별하게 실용주의만 쫓는 세태를 지적하고 인간 존엄성과 같은 본질적인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야한다고 강조한다.

임진성 작가는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졸업이후 동대학에서 석·박사를 받았고, 경희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전북도립미술관서울관, 캐나다 도산아트갤러리, 인사아트센터 등 국내외 유수의 기관에서 27회개인전 및 250여회 그룹전에 참여했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수원시립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 외교부장관공관, 중국하얏트리전시,홍콩스타크루즈 등에서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임진성 작가 초대전이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꿈·生生"이란 주제로 장은선갤러리에서 열린다. 

wind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