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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현황] 확진자110만명...미국27만명 넘겨 "마스크 착용 권고" (4일 오전11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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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전 세계 코로나19(COVID-19) 누적 확진자가 110만명에 근접해 하루 사이에 확진자가 7만2000여명이나 추가됐다. 총 사망자는 5만8000명으로 전날 5800여명 증가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 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한국시간 오전 11시 17분 기준 전 세계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109만9011명, 5만8901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전보다 각각 8만2818명, 5760명 증가했다.

미국 확진자는 계속해서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미국의 누적 확진자는 27만7828명으로 전일 대비 3만2272명이 늘어났다. 사망자도 7152명으로 전날에 비해 1099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에 미국은 미국 시민에게 보다 강한 안전대책을 권고했다. 마스크 착용을 적극 추천한 것이다.

연일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일본 도쿄(東京)에 대해서도 제2의 뉴욕이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왔다. 기존의 대책보다 더 적극적인 대응을 할 용기가 필요하다는 평가가 일본 전염병 전문가에게서 나왔다.

국가·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미국 27만7828명 ▲이탈리아 11만9827명 ▲스페인 11만9199명 ▲독일 9만1159명 ▲중국(이하 홍콩, 마카오 포함) 8만2511명 ▲프랑스 6만5202명 ▲이란 5만3183명 ▲영국 3만8690명 ▲터키 2만921명 ▲스위스 1만9606명 ▲벨기에 1만6770명 등이다.

또 국가·지역별 누적 사망자는 ▲이탈리아 1만4681명 ▲스페인 1만1198명 ▲미국 7152명 ▲프랑스 6507명 ▲영국 3606명 ▲중국 3330명 ▲이란 3294명 ▲네덜란드 1487명 ▲독일 1275명 ▲벨기에 1143명 등이다.

◆ 확진자 27만명 넘긴 미국 "마스크 착용하라"

미국에서 코로나19확진자수가 27만명을 넘어서자 트럼프는 이는 "추가적인 자발적 공중보건 조치"라면서 "CDC는 의료용 마스크가 아닌 면(cloth) 마스크를 사용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CDC의 권고에도 자신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마스크 착용은 자발적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는 하지만 이번 CDC의 새로운 가이드라인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대체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트럼프는 마스크 착용과 관련한 새로운 지침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일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COVID-19) 대응 태스크포스(TF) 기자회견에서 미국인들이 마스크를 써야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그에 대한 새 규정들이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일본 지금이라도 확산추세 바꾸는 용기 있어야

CNN에 따르면 감염병 전문가인 고배대학 이와타 겐타로 교수는 "일본은 잘못된 길(the wrong path)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이를 바꿀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겐타로 교수는 최근 일본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고 경고하면서 "무엇보다 일본이 코로나19 검사량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일본 보건당국은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사람까지 검사하는 것은 자원 낭비라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한국이 44만건을 검사한 반면, 인구가 휠씬 많은 일본은 3일까지 3만9466건을 조사하는데 그쳤다. 검사 건수가 한국의 11분의1에 불과한 것이다. 인구 1350만명인 도쿄에서 테스트 건수가 지금까지 4000건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일본의 코로나 확진자는 4일 오전11시 17분 현재 현재 2617명이고, 63명이 사망해 치명률 2.5%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피해가 가장 심각한 도쿄도는 773명의 누적 확진자가 나왔고, 지난 일주일 사이에 신규 확진자가 40명에서 89명으로 두배로 늘어났다고 CNN은 보도했다.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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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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