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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벤처‧스타트업 대상 영상제작‧디지털 마케팅 지원

기사입력 : 2020년04월09일 10:34

최종수정 : 2020년04월09일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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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 효과 '톡톡'…창업생태계 조성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가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IR·PR영상제작 및 디지털 마케팅을 지원한다.

시는 카이스트(KAIST)와 협력해 지역기업의 사업성 강화와 영상제작, 디지털마케팅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2020년도 상반기 IR·PR영상제작 및 디지털 마케팅 지원사업' 신청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대전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이 사업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개발(R&D)성과나 기술의 사업화컨설팅, 기업/제품의 IR·PR영상제작, 미디어기반 마케팅역량 강화를 지원해 기업의 매출 창출과 투자유치를 목표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벤처·중소기업은 5월 1일까지 카이스트 창업원 지역협력센터 이메일(irstudio@kaist.ac.kr)로 신청해야 한다.

시는 영상 콘텐츠 제작과 디지털마케팅 지원으로 기업과 소셜벤처 민간 전문 액셀러레이터 등 투자자와의 소통이 원활해져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이 더 많이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59개사를 지원해 125억원의 벤처투자와 크라우드펀딩을 연계했다. 특히 ㈜리베스트, ㈜더웨이브톡, 쉘파스페이스는 '세계 가전전시회(CES) 2020'에서 부문별 혁신상을 받았다.

문창용 시 과학산업국장은 "이 사업은 카이스트에 구축된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활용해 투자까지 연계해주는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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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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