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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코로나19 이후 위기 더 클 수도…국민 통합으로 극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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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서 "임시정부 정신 계승"
"국가유공자 보훈 더 강화하겠다, 국가의 도리 다할 것"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101주년을 맞아 '자유평등' '화합과 통합' '인류애'의 정신을 계승해 코로나19 이후 이어질 사회 경제적 위기 극복의 힘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11일 오전 10시에 열린 제101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및 임시정부기념관 기공식에서 "우리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을 건립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임시정부의 정신을 오늘의 역사로 우리 곁에 두기 위해서"라며 "임시정부의 독립운동은 단지 반일에 머물지 않았다"고 역설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제101주년 임시정부 기념식에 참석했다. [사진=청와대] 2020.04.11 dedanhi@newspim.com

문 대통령은 "자주 독립과 함께 인간의 존엄을 본질로 하는 자유평등, 성별·빈부·지역·계층·이념을 아우르는 화합과 통합, 인류의 문화와 평화에 공헌하는 인류애라는 위대한 정신을 유산으로 남겨줬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를 넘어 앞으로 우리가 맞이할 사회·경제적 위기는 더욱 클지도 모른다"며 "그러나 어떤 위기가 오든 우리는 국민의 통합된 힘으로 다시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 "100년 전 선열들이 반드시 광복이 올 것이라는 희망 속에서 서로를 격려하며 고난을 이겨냈듯 오늘 우리는 연대와 협력으로 '코로나19'의 비상하고 엄중한 상황을 헤쳐 나가고 있다"며 "독립 선열들의 정신과 우리에게 주어진 책임의 무게를 깊이 새기며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끼리 연대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리고 국가유공자의 보훈도 강화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3·1독립운동의 유산과 임시정부의 정신이 오늘에 살아있게 하고, 우리 미래세대들이 새로운 역사의 당당한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리고 알리는 일을 잠시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가유공자의 보훈도 더욱 강화하겠다"며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위탁병원을 지난해 320개에서 올해 420개로 늘리고, 2022년까지 640개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올해 광주보훈병원 재활센터의 개원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네 개 지방보훈병원에 재활센터를 확충하면 진료와 재활, 요양을 연계한 진료체계도 더 편리하게 구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에 대한 보훈과 예우는 국가의 존재가치와 품격을 가늠하는 척도"라며 "정부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이 일상에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국가의 도리를 다해나가겠다"고 역설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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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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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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