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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2020] '내리 6선' 당선 확실 박병석...21대 국회의장 '1순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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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과반 의석으로 1당 예약
박병석, 전반기 의장 '유력'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전 서구갑에서 내리 6선에 성공하며 강력한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떠올랐다.

박 의원은 4·15 총선에서 지역구민들의 6번째 선택을 받았다. 충청권에서 낙선 없이 내리 6선에 성공한 경우는 박 의원이 유일하다.

박병석 의원 [사진=박병석 의원실]

1952년 대전에서 태어난 박 의원은 대전고를 나와 성균관대에서 법학과를 졸업했다.

중앙일보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국민의 정부 출범 직후인 1998년 새정치국민회의 수석부대변인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냈고, 2000년 제 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전 서구갑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이후 21대 총선까지 총 6번의 당선증을 받았다.

새천년민주당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을 보좌하며 워내부총무와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오랫동안 정치권에 몸담으면서도 계파색이 옅고 중도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는다.

19대 국회에서는 민주당 4선 의원으로서 전반기 국회부의장을 맡았다. 당시 1987년 민주화 이후 최다득표율(98%)을 얻어 화제를 모았다.

박 의원은 원만한 성품으로 동료 의원들에게 두루두루 신뢰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 박병석 의원(왼쪽)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9.11.19 kilroy023@newspim.com

민주당이 압도적인 승리로 1당을 차지하며, 6선인 박 의원이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을 맡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국회의장은 관례상 선수가 높은 의원 순으로 선출된다. 6선이 되는 박 의원은 당내 최다선 의원이다. 20대 국회에서 같은 5선 중진이었던 이석현·이종걸 의원은 경선에서 탈락했다.

또 합리적인 성향에 충청권 출신이라는 점에서, 치우침 없이 야당과의 협치를 끌어낼 수 있는 적격 인물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박 의원은 재작년에도 20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출마했으나, 당내 6선 선배인 문희상 의원에게 자리를 내줘야 했다.

그는 이번 총선 출마를 앞두고도 "국회의장이라는 중책이 주어진다면 과감하게 국회를 개혁하겠다"며 재도전 의사를 명확히 밝혔다.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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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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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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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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