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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2020]김두관, 낙동강 전선 지켜냈다…1523표차 힘겨운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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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을 후보(현 국회의원)가 16일 새벽까지 접전 끝에 1523표 차이로 미래통합당 나동연 후보에게 승리를 거뒀다.

김 당선자는 4만4218표를 얻어 4만2695표를 얻은 나동연 후보를 제치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김 당선자는 "일할 수 있도록 안아주신 양산시민, 경남도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함께 선의의 경쟁을 했던 나동연 후보, 권현우 후보께도 감사드린다" 당선소감을 밝혔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을 후보가 16일 새벽까지 접전 끝에 1523표 차이로 미래통합당 나동연 후보를 누른 뒤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김두관 당선인]2020.04.16 news2349@newspim.com

그러면서 "저의 승리는 양산을 경남·부산·울산의 중심도시로 우뚝 서도록 하라는 명령이며 동서로 나눠지고 계층으로 찢어진 대한민국의 화합과 통합을 이루라는 엄숙한 명령으로 받아들인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자는 경기 김포에서 당의 요청에 따라 경남 양산시(을)로 지역구를 변경해 출마했다.

21대 총선에서 당의 요청에 따라 지역구를 옮겨 출마한 이들은 민주당의 경우 김 당선자가 유일하고, 통합당에서는 7명의 중진들이 지역구를 옮겼으나 유일하게 주호영 의원만 살아남았다.

하지만 주호영 의원의 경우 보수의 성지라 불리는 대구 내에서의 지역구 이동이어서 사실상 적진으로 뛰어들어 살아남은 이는 김두관 당선자가 유일하다.

김 당선자는 언론과의 일문일답에서 유력 대선 후보로 주목받게 되었다는 질문에는 "대한민국은 수도권 일극체제 중심으로 가고 있어 지방은 소멸위기가 심각하다"며 "수도권과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유일한 곳이 동남권으로 부울경 메가시티가 성공할 수 있도록 정치적으로 뒷받침 하는 것이 저의 사명"이라고 답했다.

낙동강 벨트를 지킨 의미에 대해서는 "10석을 넘겨 미래통합당의 영남 일당독점을 막아야 한다는 소명으로 내려왔는데, 역시 쉽지 않았다"며 "그나마 경남 3석, 울산 1석을 지켜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수도권에서의 압도적 승리에 대해 견제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당선 비결에 대해서는 "양산을은 낙동강 벨트의 중심이자, 문재인 대통령 사저가 있는 곳이라서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 주셨다"며 "온지 70일 밖에 되지 않았지만 당원, 시민들께서 큰 기대를 보여주시고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고 말했다.

이후 최우선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해서는 "양산시민들의 숙원 사업인 KTX역 신설, 부산~웅상~울산 광역전철 등을 가장 중심에 놓고 추진하겠다"면서 "부울경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부산대 유휴부지 의생명 특화단지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자는 "10년 전 도정을 맡았고, 8년 전에 중도에 그만두게 되어 양산시민, 경남도민께 늘 빚을 진 마음이었는데, 다시 돌아온 저에게 정말 많이 응원해 주셔서 그 점이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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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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