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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21대 국회, '경제활성화·국민대통합' 당부"

기사입력 : 2020년04월16일 10:37

최종수정 : 2020년04월16일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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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말과 함께 요구사항 전달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벤처기업협회는 16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들에 축하의 말을 전하면서 '경제활성화'와 '국민대통합'을 주문했다.

벤처기업협회는 이날 오전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경제활성화와 국민대통합을 열망하는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초심과 같은 열정으로 임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이 같이 밝혔다.

[판교=뉴스핌] 백인혁 기자 =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 겸 크루셜텍 대표이사가 31일 오전 경기 성남시 크루셜텍 본사에서 뉴스핌과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2020.01.31 dlsgur9757@newspim.com

협회는 이어 "대한민국 경제는 현재 저성장 기조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저성장 극복과 제2 벤처붐 확산 등 벤처의 역동성 회복이 어느때보다도 중요하다"며 "규제개혁 가속화, 스케일업 활성화, 벤처투자의 질적 성장을 위한 벤처육성정책 실현 의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1대 국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벤처를 통한 국가혁신으로 우리 경제가 더 힘차게 뛸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벤처기업도 혁신적인 경제성장을 위해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협회는 21대 국회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21대 국회가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최소한 벤처 분야 공약 이행률이 80~90%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역설했다.

jellyfi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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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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