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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FT "전 세계 사망자 수, 공식집계보다 60% 더 많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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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4월 14개국 전체 사망자 수, 평년보다 12.2만명 더 많아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코로나19(COVID-19) 사망자수가 실제는 공식발표된 수치보다 60% 더 많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유럽의 14개국을 대상으로 평년 사망자 수와 차이가 나는 부분을 코로나19 사망자 공식집계 수와 비교해 본 결과, 실제 사망자수는 공식 수치보다 60% 더 많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코로나 19가 강타한 3월과 4월기간 14개국을 대상으로 지난 2015년에서 2019년의 사망자 수치에 비해서 2020년 사망자수가 12만2000명이 더 많았지만, 이 기간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총 7만7000명으로 공식집계됐다.

결국 여러가지 이유로 코로나19로 인한 공식 사망자수는 올해 3워로가 4월에 평년보다 많은 사망자 수 12만2000명에 비해 낮게 나타났고, 그 차이는 공식집계에서 누락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2020.04.26 goldendog@newspim.com

FT는 이처럼 실제보다 낮게 공식 사망자수가 발표되는 경향을 전 세계적인 현상이라고 볼 때, 현재 20만1000명의 사망자 수는 31만8000명으로 늘어난다는 주장을 했다.

덴마크를 제외한 오스트리아, 벨기에, 네덜란드, 포르투갈, 프랑스 등 13개 국가에서 공식발표 사망자수가 FT자체 집계수치보다 낮게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감염검사의 실시 정도와 또 확정 판정의 정도가 국가별로 다르기 때문일 수도 있다. 중국의 경우 중간에 이런 원칙을 변경해 통계수치를 소급 수정하기도 했다.

FT분석결과를 보면 벨기에와 스페인, 네덜란드, 프랑스는 각각 사망자수가 60%, 51%, 42%, 34%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식 사망자수는 코로나19 환자들이 병원을 찾기를 꺼리고 또 코로나19 확산이 집중된 곳에서 FT집계와 공식수치의 차이가 큰 점을 감안하면, 이런 집계상 차이는 봉쇄령 등에 따른 것이라기 보다는 코로나19 특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FT의 분석이다.

캠브리지대학의 데이비드 스피겔할터 교수는 "영국의 경우도 공식집계는 병원에서 사망하는 경우만 대상으로 하고 있어 실제보다는 매우 낮게 파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피겔할터 교수는 "국가간의 직접 비교를 하기에는 문제점이 너무 많다"며 "사망진단서에 보면 실제로는 코로나19와 관련됐는데, 코로나19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말했다.

유럽에서 가장 심했던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 지역의 경우 공식 사망자수 4348명인 반면 실제는 1만3000명으로 집계돼 치명률은 공식수치보다 155%가 더 높게 나왔다.

공식 사망자수에서 가장 큰 헛점으로 지적되는 곳은 노인주거시설인 것으로 파악됐다. 런던정경대(LSE) 보건정책평가센터의 아델리나 코마스-레레라 연구위원은 "많는 국가에서 요양원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을 하지 않는것 같다"면서 노인 주거시설에 대한 집계의 헛점을 지적했다.

[메사추세츠 로이터=뉴스핌] 이영기 기자 = 21일(현지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에서 한 앰뷸러스가 코로나19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2020.04.22 007@newspim.com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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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최고위원 대진표 윤곽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현역 의원의 최고위원 출마가 잇따르고 있다. 이미 출마를 선언한 박선원·김영호·이건태 의원에 이어 서미화 의원도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원외 후보들도 출마 채비를 마쳐가고 있다. 후보 등록을 열흘가량 앞두고 출마자가 늘어나면서 최고위원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최고위원 출마가 잇따르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박선원·김영호·이건태·서미화 의원. [사진=뉴스핌 DB] ◆ 민주당 최고위원 출마 러시...박선원·김영호·이건태 이어 서미화도 출마 채비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고위원 출마 선언의 시작을 끊은 것은 박선원 의원이다. 상대적으로 계파색이 옅은 비당권파로 분류되는 박 의원은 지난달 24일 출마를 선언하며 "민주당 당원 전체의 최고위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정청래 전 대표와는 국회 탄핵소추단에서 함께 활동했고,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는 오랜 친구라는 점을 언급하며 특정 진영이 아닌 당 전체를 아우르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송영길 전 대표 비서실장을 역임했던 김영호 의원도 지난달 25일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소수 지도부가 당의 모든 결정을 좌우하는 권위적이고 폐쇄적인 운영 방식을 탈피하겠다"며 '통합 선봉장'을 내세웠다. 김 의원은 스스로를 '비당권파'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 변호인 출신으로 대표적인 친명(친이재명)계인 이건태 의원은 지난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당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연결하는 강력한 '명통(明通) 창구'가 되겠다"며 "전 국민이 민주당의 효능감을 느끼게 해 민주당의 지지 기반을 철옹성 같은 구조적 다수로 다져놓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자기 정치로 분열을 키우는 사람이 아니라 포용과 실력으로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키는 사람이 되겠다"며 "국정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강력하게 쟁취하는 최전방 공격수가 돼 대한민국의 위대한 도약에 한 몸 바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6일 친명계 후보인 김 전 총리의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에도 함께 했다. 친명계 의원이자 당 전국장애인위원장인 서미화 의원도 오는 9일 국회에서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다.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원외 인사들도 최고위원 선거에 뛰어들고 있다. 왼쪽부터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정민철 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진=뉴스핌DB] ◆ '원외' 김용도 출마 선언 예정...'청년' 정민철·김형남도 출사표 원외 인사들의 출마도 이어지고 있다. 청년 정치인 정민철 당 정책위 부의장은 7일 국회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였던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은 지난 3일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 후보는 1989년생으로 36살, 정 후보는 2001년생으로 24살이다. 이들은 최고위원 출마 선언을 했지만 민주당 전준위가 청년최고위원 제도를 도입키로 하면서 청년최고위원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이 대통령의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8일 오전 10시 출마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다만 친청(친정청래)계에서 공식적으로 최고위원 출마 여부를 밝힌 의원은 없다. 정 전 대표의 비서실장을 지낸 한민수 의원이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 친청계로 분류되는 최민희 의원 출마 가능성도 나온다. 문정복·이성윤 최고위원 재도전 여부도 관심사다. 민주당은 오는 16~17일 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받는다. 최고위원은 모두 5명을 뽑는다. 다만 최고위원 득표 상위 5명이 모두 남성이면 5등인 남성 대신 여성 후보 중 최고 득표자가 여성 최고위원에 선출된다. chogiza@newspim.com 2026-07-08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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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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