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정치

속보

더보기

[코로나19] 트럼프 "중국, 코로나 전 세계 확산 막을 수 있었다...진지한 조사 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국 정보 은폐 정황 조사...책임 물을 방법 여러가지"
나바로 "中, 가짜 항체 진단키트 보냈다..부당이득 취해"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중국 정부는 코로나19(COVID-19)가 전 세계를 휩쓸기 전에 막을 수 있었다면서, 이와 관련해 '매우 진지한 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매우 진지한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힌 뒤, "우리는 중국에 대해 즐겁지 않다"며 "그들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그것(코로나19 확산이)이 원천적으로 중단될 수 있었다고 보고 있다. 빨리 멈출 수 있었고, 전 세계로 퍼지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구체적으로 어떤 조사를 가리킨 것인지는 설명하지 않았으나, 중국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정보 은폐 정황과 관련한 조사를 언급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미국 정부는 코로나19의 발병이 중국에서 시작됐고, 중국 정부가 관련 정보를 은폐하는 등 제대로 대응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코로나19는 작년 12월 말 중국 후베이성(省) 우한시(市)에서 최초 발병됐다는 게 정설이다.

지난 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중국 정부가 발병 사실을 적절한 시기에 알리지 않았고, 코로나19의 위험성에 대해 은폐했다고 '강력히 믿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트위터를 통해 "(폼페이오 장관은) 정치 게임을 그만둬야 한다"면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에너지를 절약하는 편이 좋다"고 했다.

로이터 집계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 사망자 수는 20만7000명을 넘었으며, 이 가운데 미국 내 사망자만 5만5000여명이다.

한편, 피터 나바로 미국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은 27일 앞서 중국이 저품질 및 가짜 코로나19 항체 진단키트를 미국으로 보냈다며, 중국이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유행) 사태에서 '부당이득'을 취하고 있다고 했다.

[워싱턴 로이터=뉴스핌] 이홍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COVID-19) 대응 태스크포스(TF) 브리핑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0.04.06 bernard0202@newspim.com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