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대전시‧국회의원 당선인 첫 회동…트램 등 현안해결 힘 모으기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과 대전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7명이 첫 회동을 가졌다. 4.15 총선 이후 21일만에 이뤄진 만남이다.

6일 오후 3시 30분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허태정 시장과 장철민(동구), 황운하(중구), 박병석(서구갑), 박범계(서구을), 조승래(유성갑), 이상민(유성을), 박영순(대덕구) 국회의원 당선인 7명이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대전지역 7개 의석수를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석권한 데다 허 시장 또한 같은 당이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먼저 허태정 시장과 국회의원 당선인들은 트램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허 시장은 인사말에서 "21대 총선에서 시민의 선택을 받아 당선된 것을 150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당선인 공약들 꼼꼼히 살피고 있다. 민선7기 사업방향과 일치해 시정에 반영하기에 좋은 공약들이 있다. 하나하나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6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의원 당선인 정책간담회에서 박영순(대덕구), 박범계(서구을), 이상민(유성을), 박병석(서구갑) 당선자, 허태정 대전시장, 조승래(유성갑), 황운하(중구), 장철민(동구) 당선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05.06 rai@newspim.com

박병석 의원은 "대전시민들이 7석 전석을 민주당에 주신 것은 귀한 기회와 함께 무거운 책임을 주신 것을 마음에 새기겠다"며 "혁신도시 지정, 양질의 공공기관 유치하는 것, 트램 등 국책사업 유치하고 마무리하는 것을 저희가 안고 있다.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시장과 함께 시민들 뜻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상민 의원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대전이 방역을 잘 해줘서 시장, 공직자, 의료계 관계자, 시민 합동으로 피해를 최소화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제 공약과 시정 일치하는 것이 4차 산업도시 전진기지로 삼아야겠다는 것이다. 인적‧물적 인프라가 구축돼 충분히 가능하다. 국회에서 뒷받침하겠다"고 다짐했다.

당선자들은 민주당 내 최다선 의원으로 국회의장 후보에 거론되고 있는 박병석 의원에게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박범계 의원은 "박병석 의원이 국회의장 됐으면 좋겠다"며 "대전의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지만 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이전이 중요하다. 대전과 충남이 상생을 한 만큼 역할분담을 했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황운하 당선자는 "(박병석 의원을)국회의장으로 배출해서 충청 리더십이 발휘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대전 현안사업, 숙원사업을 해소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며 "이번에 시민들께서 여당에 7석을 모두 몰아주신 것은 여러 의미가 있지만 일 좀 제대로 하는 정부, 여당이 돼 달라는 주문으로 본다"며 총선결과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장철민 당선자는 "원팀으로 해야 할 일이 많다. 젊고 에너지 넘치는 국회의원으로서 새로운 시도들 같이 하겠다"며 "대전의 동서격차를 해소하는 방안으로 청년들이 대전을 떠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청년들이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영순 당선자는 "코로나19 타격을 받은 취약계층. 낙후된 지역이 타격을 받고 힘들어한다. 대전시에서도 원도심 활성화 하는 데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정책적으로 더 배려해주길 당부한다. 대전시 발전을 위해 정부부시장 때보다 더 뛰겠다"고 다짐했다.

조승래 의원은 상시적이고 실질적인 당정협의회 운영을 제안했다.

조 의원은 "허태정 시장과 5개 구청장께서 시정과 구정을 잘 이끌어준 평가가 (총선에)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과 5개 구청장에게 시당위원장을 대표해 감사의 말을 드리고 싶다"며 "그동안 당정협의회를 해왔지만 일회적이고 단발적‧형식적이었다. 상시적이고 실질적인 협의회 운영해 나갈 것을 당부하고 싶다"고 요청했다.

대전시는 정책간담회를 통해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등 16건의 지역 발전과제를 제시하고 이들 사업이 대전의 미래 100년을 좌우할 중요한 사업들로 국회와 당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내년도 국비 확보가 시급한 스타트업파크 조성, 한국형 바이오 랩센트럴 구축 등 23개 사업에 대한 국비지원도 함께 건의했다.

ra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서승만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 서승만 씨를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된 서승만 씨. [사진= 문체부] 2026.04.10 fineview@newspim.com 서승만 신임 대표이사는 방송·공연 연출·극장 운영 분야를 두루 거친 공연예술·콘텐츠 기획 전문가다. 국민대학교에서 연극영화·영상미디어 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행정학 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극단 상상나눔 대표, 소극장 상상나눔씨어터 대표를 지냈으며, 사단법인 국민안전문화협회 회장, 한국공공관리학회 홍보위원장, 행정안전부 홍보대사 등 공공 영역에서도 폭넓게 활동했다. 마당놀이 '온달아 평강아'·'뺑파전', 뮤지컬 '노노이야기'·'터널' 등을 직접 연출한 무대 현장 경험도 갖췄다. 최휘영 장관은 "신임 대표이사가 그간 축적한 현장 경험과 홍보 역량을 바탕으로 국립정동극장의 관광 자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한 공연을 국내 관객을 넘어 세계에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국립정동극장은 한국 최초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 복원을 설립 이념으로 1997년 문을 연 재단법인이다. 전통공연 예술작품의 제작·공연과 국내외 교류를 주요 사업으로 삼아왔으며, 최근에는 전통연희·연극·뮤지컬 등 정동길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토대로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4-10 14:55
사진
이란, 호르무즈 기뢰 해역 지도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부설한 해역의 지도를 공개했다고 해사 전문 매체 로이즈 리스트와 알자지라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지도에 따르면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협 남쪽 절반에 해당하는 사각형 구역을 위험 해역으로 지정했다. 선박은 이란 당국의 사전 허가를 받아 북쪽 항로로만 통과할 수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호르무즈 해협 기뢰 부설 해역 지도. [사진=이란 누르뉴스] 구체적으로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상 안전 원칙 준수 및 해군 기뢰와의 충돌 방지를 위해, 혁명수비대 해군과의 사전 협조 하에 추후 공지 시까지 첨부 지도에 따른 아래의 대체 항로를 이용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입항 항로는 오만만에서 북쪽 라라크섬 방향으로 진행 후 페르시아만으로 계속 진입하고, 출항 항로의 경우 페르시아만에서 라라크섬 남쪽을 경유한 후 오만만으로 향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에도 해협 통행은 사실상 막힌 상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8일부터 9일 오전까지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이란 연계 선박 7척에 불과했다. 평소 하루 양방향 통행량인 135척과 비교하면 사실상 봉쇄 수준이다. 이란 항만해양청도 기뢰 위협을 이유로 선박용 안전 항로 2개를 별도로 공식 지정했다. 이란 외무부 부장관은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선박이든 항행할 수 있다"면서도 이란 군과의 사전 교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란의 허가 요구가 확인되자 통과를 시도하려던 유조선 한 척이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석유기업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의 술탄 알 자베르 최고경영자(CEO)는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지 않다"며 "접근이 제한되고, 조건부로 통제되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사무총장은 이란이 통행료 징수 체계를 영구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국제 관행에 맞지 않는 별도의 메커니즘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했다. EOS 리스크그룹의 마틴 켈리 자문실장은 기뢰 부설이 확인될 경우 해협 정상화까지 "최소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계 석유·액화천연가스(LNG) 공급량의 약 5분의 1이 통과하는 이 해협의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wonjc6@newspim.com   2026-04-10 08: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