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곽상도, 윤미향 '아파트 현금구매' 해명에 "들통 날 거짓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윤미향 "전에 살던 아파트 경매로 팔아 자금 확보"
곽상도측 "前 아파트, 8개월 후 매매…근거자료 제시해야"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은 18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 출신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아파트를 현금 구매한 것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윤 당선인은 "경매 구매를 위해 전에 살던 아파트를 팔았다"고 해명했으나, 곽 의원은 "근거 자료를 제시하라"고 반박했다.

곽 의원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말이 되는 얘기인지 윤 당선인한테 물어봐라. 가슴에 손을 얹고 금방 탄로 날 거짓말을 해도 되는 것이냐"고 따져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왼쪽)과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2020.05.18 taehun02@newspim.com

곽 의원은 앞서 모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윤 당선인이 2012년 2억원대 아파트를 경매로 구매했다"며 "해당 아파트 자금출처 등을 공개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이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지난 2012년 3월 29일 해당 금곡LG아파트를 낙찰받았다. 전용면적 84.42㎡(25.54평) 크기로, 감정가는 2억 7000만원에 최저가는 2억 1600만원이었다. 윤 당선인은 단독으로 응찰해 2억 2600만원에 낙찰받았다. 현재 아파트 시세는 4억원대로 알려졌다.

이후 법원의 매각 허가(4월 26일), 소유권이전 등기(5월 9일), 전입신고(8월 21일) 절차를 거쳤다.

윤 당선인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문제가 된) 아파트를 사기 위해 살던 아파트를 팔았다"며 "경매를 아시는 분들은 상식적인 것인데, 경매는 당연히 현금으로 한다. 살고 있는 아파트를 경매로 사기 위해 전에 살던 아파트를 판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법무사 등에 등기하면서 그 과정이 다 드러나 있으며 당시 아파트 매매 영수증까지 다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곽 의원 측은 윤 당선인이 전에 살던 아파트인 한국아파트의 매매가 2013년 1월 이뤄졌다는 점을 지적했다.

곽 의원 측은 "(윤 당선인이) 너무 허무하게 반박하는데 서류상으로 다 확인이 된다. 우리는 날짜순으로 서류를 공개했다"며 "금방 들통 날 거짓말인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추가적인 대응과 관련해 "윤 당선인의 말대로라면 기존 아파트를 먼저 팔았어야 맞는 것인데, 서류를 보면 기존에 살던 아파트를 새 아파트에 들어오고 나서 8개월 뒤에 팔았다"며 "너무 쉽게 드러날 거짓말이기 때문에 황당하다"고 주장했다.

윤 당선인은 아파트 문제 이전에도 경기도 안성 위안부 쉼터와 관련해 석연치 않은 매입과 관리 등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윤 당선인은 2013년 9월 경기도 안성에 지어진 건물을 당시 시세보다 비싼 7억5000만원에 매입했다가 이용수 할머니의 폭로 다음달 4억2000만원에 매각했다.

정의연은 '헐값 매각' 논란에 대해 "오랫동안 주변 부동산업소 등에 건물을 내놓았으나 매매가 이뤄지지 않았고, 시간이 흐르면서 건물가치의 하락과 주변 부동산 가격의 변화로 현재 시세가 결정됐다"며 "결과적으로 기부금에 손실이 발생하게 된 점을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곽 의원 측은 이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증거자료를 제시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