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장석영 과기부 2차관, '한국판 뉴딜' 민간전문가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 2020년05월19일 12:00

최종수정 : 2020년05월19일 12: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디지털 인프라 분야 민간 전문가 의견 청취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석영 2차관은 19일 '한국판 뉴딜' 중 디지털 인프라 분야에 대한 민간분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인공지능, 통신, 기술정책,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디지털 분야의 학계·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저성장 극복, 일자리 창출 및 사회문제 해결 등 정책효과를 낼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의 한국판 뉴딜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민간 전문가들은 디지털 분야에 초점을 두고 있는 '한국판 뉴딜' 정책에 대한 공감과 함께, 인공지능, 5세대(5G) 이동통신 등 디지털 신기술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통해 디지털 혁신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관련한 프로젝트 아이디어도 자유롭게 제안했다.

장석영 차관은 "한국판 뉴딜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프로젝트"라며 "민간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안을 마음껏 말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 이번 간담회를 비롯해 '한국판 뉴딜'에 혁신적인 민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코로나 이후 디지털 혁신이 경제회복에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abc1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