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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의원, 'SBS 정치쇼' DJ로 방송복귀…6월 1일 첫 방송

기사입력 : 2020년05월25일 10:50

최종수정 : 2020년05월25일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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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국회의원 이철희가 시사 라디오 방송 DJ로 돌아온다.

이철희 의원은 6월 1일부터 SBS 러브FM의 인기 시사프로그램 'SBS정치쇼' 진행을 맡아 월~금요일 아침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되기 전 이철희 의원은 TV와 라디오, 팟캐스트를 넘나들며 시사평론가로 인정받았다. 3년간의 활발한 의정 활동으로 정치적 자질을 인정받고, 대중적 인지도도 갖춘 그가 불출마 선언을 하자 많은 방송국의 러브콜이 이어진 바 있다.

SBS 이철희의 정치쇼 연출을 맡은 정한성 PD는 "타 방송사 PD와 유명 진행자도 좋은 MC를 잡았다고 부러워한다"며 "SBS정치쇼는 2017년 3월 6일 첫 방송 후 개성 있는 진행자들을 기용하며 주목 받았는데, 이철희 의원의 합류로 더 존재감 있는 시사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SBS] 2020.05.25 jyyang@newspim.com

이철희와 새롭게 선보이는 정치쇼에는 기존 시사 프로그램은 물론 방송 프로그램 자체에서 좀처럼 보지 못했던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정 PD는 "기본적으로 여야 의원들이 함께 출연하지만 토론만을 지향하진 않는다. 어떤 조합의 의원들이 등장할 지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특별히 이철희 의원은 "방송에선 이철희 소장으로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이철희 '소장'으로 종횡무진하며 국민에 사이다 썰을 선사하던 그 때보다 더 열심히 매진할 것"이라며 "재미는 물론 깊이까지 갖춘 정치쇼, 사람 향기 나는 시사 토크를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6월 1일 개편과 함께 첫 선을 보이는 '이철희의 정치쇼는' SBS 러브FM (수도권 103.5MHz)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아침 9시5분부터 11시까지 방송된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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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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