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인천

속보

더보기

인천 송도에 한국형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파크' 조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창업벤처 생태계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업할 수는 개방형 혁신 창업거점인 '스타트업 파크'가 조성된다.

국내 첫 혁신 개방형 창업거점으로 오는 10월 문을 열 스타트업 파크에는 '바이오 존'을 구축해 기존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와 연계하고 바이오·언택트(비대면) 창업의 중심으로 육성된다.

[인천=뉴스핌]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박남춘 인천시장. 박영선 중소벤처사업부자관,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왼쪽부터)이 27일 '인천 스타트업 파크 비전선포 및 상호협력 협약 체결식'에서 서명하고 있다[사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020.05.27 hjk01@newspim.com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오후 인천 송도 투모로우시티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시, 신한금융그룹,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새로운 경제성장의 주역, K-스타트업 바이오·언택트 창업의 허브, 인천 스타트업 파크' 비전 선포식을 열고 운영기관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파크는 미국 실리콘밸리나 프랑스 스테이션에프(Station-F), 중국 중관춘(中關村)과 같이 창업벤처 생태계 구성원들이 서로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개방적 혁신공간이다.

인천 송도국제도시는 지난해 국내 제1호 스타트업 파크로 선정됐으며 앵커시설 조성 등에 241억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운영 예산 지원 등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펀드도 조성된다.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서는 인천 스타트업 파크는 스타트업타워 2개동과 힐링타워 1개동 등 총 3개동으로 구성되며 인천시가 총괄 관리한다.

민간 운영사로 참여한 신한은행과 셀트리온은 스타트업타워 1개동을 직접 운영한다.
180개 입주 기업에는 사무공간을 무상 지원하고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는 전문가 그룹도 스타트업 파크 내 운영된다.

인천시와 신한금융, 셀트리온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비대면(언택트) 스타트업을 스타트업 파크에서 중점 육성할 계획이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인천은 국내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 중이고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도 갖추고 있어 바이오·비대면 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화에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기부는 스타트업 파크내 1동과 2동에 각각 '바이오 존'을 구축해 바이오 스타트업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하고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에 있는 셀트리온의 생물안전연구등급(BSL) 2등급 시설을 입주 스타트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와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인천은 단일도시 기준 세계 최대 바이오 의약품 생산도시이자 제4차 산업 혁명 기술의 인프라가 구축된 도시"라며 "세계적인 유니콘 기업을 탄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사퇴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6·3 지방선거 패배 등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 사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8.26 jk31@newspim.com   2026-08-26 09:20
사진
음식점도 Npay 31일부터 결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네이버가 오는 31일부터 네이버페이(Npay) 매장결제를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등록한 Npay 결제수단으로 실제 식사대금을 결제하고,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같은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도 낼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주 이용약관을 개정해 음식점 예약·결제와 취소수수료 청구 관련 조항을 신설했다. 취소수수료 결제가 최종 실패하면 네이버가 음식점에 해당 금액을 대신 지급하는 방안도 약관에 담겼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AI 일러스트=서영욱 기자] ◆ 음식점에서 식사 후 "네이버로 결제할게요" 26일 네이버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Npay 매장결제' 적용 대상을 기존 미용실에서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네이버를 통해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카드 등 Npay에 등록한 결제수단을 미리 지정해 두고, 식사를 마친 뒤 해당 결제수단으로 식사대금을 결제할 수 있다. 이용자가 식사를 마친 뒤 별도로 결제수단을 선택할 필요가 없게 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검색하고 지도에서 매장 정보를 확인한 뒤 예약하는 데 이어 실제 식사대금 결제까지 네이버 안에서 연결되는 구조가 완성된 것이다. 네이버 입장에서는 검색·지도와 예약에서 끝났던 이용자와의 접점을 실제 거래가 발생하는 오프라인 결제 단계까지 확대할 수 있다. Npay 매장결제는 음식점의 노쇼(No-show·예약 부도)를 줄이는 수단으로도 활용된다. 이용자가 예약할 때 Npay 결제수단을 미리 등록하는 만큼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음식점이 사전에 정한 기준에 따라 해당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다. 예약 단계에서 일정 금액을 먼저 받는 기존 예약금 방식과 달리 실제 취소나 노쇼가 발생했을 때만 수수료를 사후 청구하는 방식이다. 음식점은 예약금을 일일이 받고 환불하는 부담을 줄이면서 노쇼에 따른 손실에 대응할 수 있고, 이용자 역시 예약 때마다 돈을 미리 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다. 취소수수료 청구가 실패했을 경우를 대비한 장치도 마련했다. 결제수단의 유효성이나 한도 등의 문제로 결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재결제를 시도하거나 이용자에게 결제수단 변경을 요청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결제되지 않을 경우 별도 정책에 따라 네이버가 음식점에 취소수수료 상당액을 대위변제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음식점이 이용자에게 갖는 채권과 관련 권리는 네이버로 이전된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 스마트플레이스 기반으로 결제 확장…사업자·이용자 모두 잡는다 네이버가 이미 확보한 대규모 오프라인 사업자 기반은 Npay 매장결제를 확대하는 데 강점으로 꼽힌다. 스마트플레이스는 음식점 등 사업자가 네이버 검색·지도에 매장 정보를 노출하고 예약·주문 등 매장 운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네이버는 오프라인 결제 가맹점을 새로 확보하는 대신 기존 스마트플레이스와 예약을 이용하는 음식점을 Npay 매장결제로 끌어올 수 있다. 검색·지도에서 음식점을 찾고 예약한 이용자가 결제까지 Npay를 이용하도록 연결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음식점에도 Npay 매장결제를 도입할 유인이 있다. Npay 주문·매장방문결제 수수료는 연 매출에 따라 0.8~2.9%로, 연 매출 3억원 이하 영세 사업자에게는 0.8%가 적용된다. 여기에 예약 때 등록한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어 노쇼에 따른 손실에도 대응할 수 있다. 소비자에게는 결제 편의와 포인트 혜택이 있다. 기존 헤어샵·네일샵의 Npay 매장방문결제는 결제액의 1%를 기본 적립하고, 통장 결제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등을 더하면 최대 7%까지 적립된다. 음식점에도 같은 혜택이 적용될 경우 Npay 이용을 늘리는 유인이 될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Npay 매장결제는 예약 단계에서 결제수단만 등록하고 실제 결제는 매장 이용 후 이뤄지는 방식으로, 사업자는 예약 단계의 결제 부담 없이 고객을 받을 수 있어 예약 전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자도 매장 이용 후 카운터에서 별도로 결제할 필요 없이 등록된 결제수단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어 사업자와 이용자 모두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8-26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