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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광부터 켄·김우석까지…코로나 여파, 솔로로 나선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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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으로 활동했던 아이돌이 완전체 활동보다 솔로를 선택하고 있다. 그룹 내 멤버들의 군입대, 혹은 다시 감염 우려가 커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활동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솔로 활동이 최근 두드러진다.

◆ 서은광부터 켄‧김우석‧백현‧산들까지…솔로가수로 출격

5월 컴백 대전에 이어 6월 유독 많은 남자 가수들이 가요계로 돌아왔다. 김우석, 산들, 백현은 솔로가수로 먼저 나섰고, 서은광도 바통을 이어받아 솔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의 공통점을 꼽으라면 바로 그룹 출신이라는 것. 비투비, 빅스, 업텐션, 엑소, B1A4, 크로스진 멤버들이 완전체가 아닌 솔로로 출격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 빅스 켄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2020.06.02 alice09@newspim.com

이들 중 가장 먼저 솔로앨범으로 대중을 찾은 이는 빅스 켄이다. 데뷔 8년 만에 솔로가수로 데뷔, 지난달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인사'를 발매하고 솔로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업텐션 김우석 역시 솔로 가수로 본격 데뷔하면서 그룹 활동 때와 또 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김우석은 지난달 22일 '퍼스트 디자이어-그리드(1ST DESIRE-GREED)'를 통해 솔로 가수로 데뷔, 극강의 섹시미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엑소 백현 역시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지난달 25일 선을 보인 두 번째 미니앨범 '딜라이트(Delight)'는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 후 일주일) 판매량 70만4527장을 기록하며 엄청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한터차트를 비롯해 예스24, 교보문고, 핫트랙스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에 올랐다.

앞서 백현은 지난해 7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시티 라이츠(City Lights)'로 기록한 초동 판매량 38만장을 가볍게 뛰어넘으면서 솔로 보컬리스트로서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다양한 음악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B1A4 산들도 1년 만에 디지털 싱글을 발매했다. 지난달 27일 첫 공개된 '생각집' 시리즈의 신곡 '게으른 나'는 산들의 자작곡. 바쁘고 정신없이 지내는 메마른 현실에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심정을 일기처럼 써내려가 대중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라이브를 쉽게 접할 수 없는 팬들을 위해 B1A4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영상을 게재하며 더욱 탄탄해진 보컬의 면모를 뽐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데뷔 8년 만에 솔로가수로 데뷔하는 비투비 서은광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2020.06.02 alice09@newspim.com

6월도 솔로 가수로 데뷔하는 또 다른 가수가 있다. 바로 비투비 리더 서은광이다. 오는 8일 데뷔 8년 만에 솔로 가수로 나서는 그는 첫 미니앨범 '포레스트:엔트런스(FoRest : Entrance)'를 통해 그룹과 다른 솔로 보컬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 남자 그룹의 솔로 대전…"공백기 최소화 위한 선택"

지난 5월 여자 아이돌과 솔로 가수들이 대거 컴백하면서 대전이 벌어졌다면, 최근엔 그룹에서 솔로로 데뷔한 가수들이 틈새시장을 노리면서 침체된 가요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번에 솔로 가수로 컴백, 데뷔한 가수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그룹 내 군입대 멤버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서은광은 비투비 멤버 중 가장 먼저 전역한 멤버인 동시에 육성재, 임현식, 정일훈이 모두 입대하면서 완전체 활동까지 2년의 공백이 생겼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솔로가수로 데뷔한 김우석(위)와 1년 만에 컴백한 산들 [사진=티오피미디어, WM엔터테인먼트] 2020.06.02 alice09@newspim.com

백현 역시 엑소 리더 수호가 군에 가면서 완전체 활동이 어려워지자 솔로 가수로 컴백, 활동 공백을 최소화했다. B1A4 산들도 마찬가지. 멤버 신우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만큼, 완전체를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솔로로 컴백했다.

또 다른 이유는 재확산 조짐을 보이는 코로나19 감염증 사태다.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방역체계 전환될 만큼 코로나가 진정세를 보였지만, 지난달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이 벌어지자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솔로로 출격하는 가수들도 많아졌다.

한 가요 관계자는 "코로나19가 다시 장기화되면서 많은 소속사에서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한 그룹을 컴백시킬 때 많은 비용이 발생한다.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팬들의 기다림도 줄일 수 있는 것이 바로 그룹 내 솔로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각 소속사에서도 당분간 그룹의 경우 완전체 활동보다는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솔로활동, 혹은 유닛으로 컴백을 시키면서 코로나19 여파를 지켜보지 않을까 한다"고 내다봤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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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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